cafe

손상부분은 없습니다 3번. 백컨트리 재너두 2P - ₩300,000 사용은 3~4회정도 한것같습니다 상태는 최상입니다 4번. 오지캠핑(옛 백컨트리) 어반 2P(베스티블 포함) - ₩150,000원 전설의 어반 텐트입니다 지금은 구하기가 어렵고 아직까지도 매니아층에서는...

이번에 굴업도에 가려고 기존의 훌륭한 30년된 후라이팬을 놔두고 새로 42,000원 자리를 사서 갔습니다만 결론은 꽝 오지캠핑용(백컨트리) 제품 몇가지를 써보았습니다만 대체로 양호했는데 후라이팬은 타고 붙고 하네요 구입처에 물어보았더니 불이 쎄서...

오토캠핑에 비해 다소 개인적인... 그래서 어쩌면 제 취향에 너무도 잘 맞을것 같은... 내가 원하는 음식.. 그게 생라면이든...상관없이 그저 내가 좋으면 그만.. 전화도 터지지 않을 정도의 오지입니다. 처음 뵙는 분들과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눌수 있는...

보고싶은데 혹시 백패킹 좋아하시는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토론토 백패킹 크루 만들어봅시다! 초보자, 전문가, 중수 다 환영 연령대 20,30,40대 다 환영 정글의법칙 좋아하시는분 환영 오지캠핑, 백컨트리, 백패킹 댓글로 카톡아이디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챙겨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은 일정까지 내 바이크가 버텨주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기름이 중간정도 남아서 주유를 했다. 레규라 만땅 이빠이 쿠다사이! 를 외쳤다. 주유해주시는 노신사가 친절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비를 맞으며 타프를 먼저 치는데...

도착한 백컨트리 메탄 알콜! 우드스토브 우드스토브 속에 알콜 스토브~ 친절하게도 알콜스토브안에는 눈금 게이지 250ml 메탄알콜과 아담한 용기 무시무시한 경고 마크들 합체되 우드+알콜스토브 구성품 모두^^ (파우치도 완전 맘에 드네~) 올 겨울 장남감...

잠은 오지않고 눈만 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5시가 넘어서 아침식사를 하러 밖에 나갔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식사를 하고 6시 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만항재로 가서 대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만항재로 올라왔습니다...

요새같고 조망과 일몰 풍경이 멋진 곳이거든요 전망데크가 그리 크지 않아 박지 점령전이 있기도 하는 곳입니다...이곳에 오지캠핑표 탠트 세동이 어제 데크를 꽉 채웠습니다....돔쉘터 2동과 제 탠트인 어반프리미엄2p 1동,...모두 따로따로 오신분인데...

역시 믿고 사는 오지캠핑 제품이네요 주말에 놀러가서 피칭 하고 밤에 같이간 캠퍼들이랑 아득 하게 보냈습니다. 모기장이라 추울까봐 타프를 이불처럼 덮어서 썼는데 좋았네요 이제 오지캠핑 원목 테이블 기달립니다. ㅎㅎ (처음이라 조금 서툴러서 빤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