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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거 요즘 너무 재밌어

싶었다. 김영하 소설은 처음인데 참 흥미로워서 다른 책을 찾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국가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3.1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생각했던 시간이 이 시국과 연결된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갖는 국가라는 의미...

골랐다.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많이 읽지는 않았다. 오래전 '살인자의 기억법'과 작년에 읽은 '아랑은 왜'를 읽었다. 그러나 다른 작품은 기억에 없다. '아랑은 왜'는 같은 고전을 여러 대의 카메라가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 쓴 작품이라면 '작별...

심난하니 어려운 책은 눈에 안들어오고 어쩌다보니 김영하작가님 책이 생겨서 목록에 없지만 읽었습니다. 오직 두 사람 오직 두 사람만이 느끼는 어떤 어둠에 대하여라는 문구는 당사자가 느끼는 어둠이 아닌 주변인이 느끼는 어둠이였습니다. 가족에 의한...

조희연입니다. 영화 영상과 시나리오, 비하인드를 업로드하고자 카페에 접속했습니다. 제 영화의 제목은 <오직 두 사람>이고 동명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모티브가 된 김영하 <오직 두 사람>의 첫 두 페이지입니다. 아래는 차례로...

않아 원고를 다시 읽어보았다. 이제야 비로소 애초... 저자 김영하 소설가, 전 대학교수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으로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동네, 2022. 3.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문학동네, 2013. 4. 삼국유사 속 시공과 세상, 서철원, 지식과교양, 2022. 5.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문학동네, 2017. 6. 파시즘, 로버트 O. 팩스턴, 손명희 외 역, 교양인, 2005. 7. 그랜드스탠딩, 저스틴 토시...

김영하 소설 < 오직 두 사람>, 문학동네, 2017. 이 김영하의 중.단편 소설집은 지난 5월에 펴냈는데 10월말에 벌써 18쇄! 김영하는 온갖 상을 휩쓸고 많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작가다. (어제 듣기로는) 근래에는 ‘알쓸신잡’이라는 TV 프로에 나와 입담...

"바깥은 여름"과 "오직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읽은 소설집이다. 연말의 술자리로 바쁘다보니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두 권의...바쁜 와중에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작가 김영하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