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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 뿐, 그저 할뿐!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기다리며 천천히 최선을 다하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어차피 안 될 일은 기다리며 천천히 최선을 다해도 안 될 겁니다. 마음은 편안하겠지요. 확실히 될 일이 있고 확실히 안 될 일이 있고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일이 있지요. 오직 모를 뿐.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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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 뿐, 숭산행원의 관음선종 ①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인 Wanting Enlightenment is a Big Mistake은 깨달음에 대한 온갖 오해와 미혹됨을 깨부수는 커다란 망치가 아닐까. 오직 모를 뿐 서유기라는 중국의 옛 소설은 삼장법사가 부처님의 경전을 구하고자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온갖 고난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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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뿐!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를 때는 그저 '모를 뿐' 한 채로 글을 읽을 뿐이지, 생각으로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짜맞추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를 뿐인 글들 앞에서 버티어 서서, 은산철벽에 가로막힌 것처럼, 그저 버티며 공부를 해 보십시오. 역대 많은 선지식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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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뿐.......!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머로 살아지는 저녁 석양이 우리들의 마음이다 무상심심 미묘 법 푸른 바다 끝없는 수평선 지는 석양 뜨는 달이 다 가버린 어제 머물든 오늘 닥아 올 내일 우리들은 그렇게.......... 어떤 형상과 어떤 인연을 만날지 알 수 없는 내일을 간다 오직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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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27,28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오직 모를 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행의 두레박 하나 오직 모를 뿐 덕유 / 2학년 서울에서 청도까지 5시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온 곳이 바로 운문사였다. 내리자 마자 조용한 공기,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건 산, 과연 내가 이런 곳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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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여기에서 오직 모를 뿐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지금 여기에서 오직 모를 뿐 그러므로 황면노자가 말씀하시되, 마음으로 망령되이 과거법을 취하지 말고, 또한 미래사에 탐착하지 말며, 현재에도 머무르는 바가 없어서, 삼세가 다 공적함을 요달하라 하시니라. 과거사에 혹 선(善)과 혹 악(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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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부부의 처음과 끝은 오직! 모를 뿐이다.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함께 시청한 남편과 미국에 살고 있는 아들역시 미국생활이 안정적 이기에 가능한 여행이라 합니다. 와!! 부럽다. 동시에 외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태어나 꿈꾸는 삶이 아닐런지요? 방랑부부의 처음과 끝은 우리는 오직! 모를뿐...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