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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의 존엄 / 유진 202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기*의 존엄 유진 애초에 흙으로 빚은 질그릇 공부하고, 밥 벌고, 아이 만들고... 패턴은 진부하지만 어쩌겠어요, 일찌감치 오짓물로 염색을 했죠 엉덩이가 무거운 나는 빨리 끓지 않고 빨리 식지 않아요 사시절 가뭄과 장마 번갈아도 물불의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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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15 깨어진 오지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말을 선포하여 - 오지병(1절) : 박부크 개역한글에서는 오지병, 개역개정에서는‘옹기’로 번역된 박부크는 목이 좁고 오짓물을 발라서 구워 만든 윤이 나는 옹기입니다. 고고학적 발굴에 의하면 크기에 따라 10~25cm정도 됩니다. 2. 두려운 재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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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공소(옹기 마을 신앙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순례자들이 옛 신앙교우촌 공소를 찾아 편안하게 기도하고 가는 신앙의 터전이다. (참고 : 오지그릇, 오지벽돌.ㅡ오짓물을 입혀 구워낸 그릇, 벽돌 ㅡ 오짓물은 오지그릇을 만들 때, 윤이 나게 그릇 바탕에 덮어 바르는 잿물)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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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오지병의 비유와 살육의 골짜기 <예레미야서 19장>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서 힌놈의 골짜기에 가서 깨뜨림으로써 이제는 유다가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오지병이란 목이 좁고 오짓물을 발라서 구어 만든 윤이 나는 병입니다. 그리고 심판의 말씀이 힌놈의 골짜기에서 선포된 것은 유다 백성들이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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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길손이가 받은 성모님의 은총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사짓는 법도 잘 모르며 본래 배운 일이 질그릇 빚는 옹기장이라 날마다 붉은 진흙으로 물레를 돌려 빚은 독에다 오짓물을 입혀 가마에 구운 옹기를 만들어 장마당에 내다 파는 생업을 이어오기에 살림살이가 가난하지만 한편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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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든 항아리가 깨질려면 가장 추워야겠지요,,,, 15 201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겠어요,,,, ㅋㅋㅋ 우째우째해서 한자사전을 검색해보니... 㼹 질그릇 강, 깨진 항아리 황 ㉠질그릇 ㉡오지그릇(말린 후 오짓물을 입혀 다시 구운 질그릇) ⓐ깨진 항아리 (황) 총 15획 [등급]확장한자 [부수]기와와部 [자원]형성문자 깨진항아리 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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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 우리말 201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오지: ‘오지그릇’의 줄임말 오지그릇: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리거나 조금 구운 다음에 오짓물을 입혀 다시 구운 질그릇 온: 백(100)의 순우리말 온누리: ‘온세상’을 이르는 순우리말 온새미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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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7 201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단어.? 이게 도기와 자기의 합친 말이라고 하네요. 도기 [陶器]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리거나 약간 구운 다음에 오짓물을 입혀 다시 구운 질그릇 자기 [瓷器] 무기 물질을 원료로 하고, 그것을 단독으로 혹은 혼합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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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1리 158번지~ 주민번호 외듯 저절로 나오는 그 신기함^^* 2006.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만들던 옹기점이 있었으므로 '옹기점터'라고 불렀다. 옹기는 진흙만을 초벌구이해 만든 윤이나지 않는 질그릇과 유약인 오짓물을 발라서구운 오지그릇을 통틀어 말하며 그 종류와 기능도 다양하였다. 간장을 담는 큰대독, 된장 막장을 담가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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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이 같은 순 우리말 모음 200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봇물 붉덩물 빗물 사기물 샘물 세숫물 센물 소금물 손숫물 쇠지랑물 순물 썰물 아랫물 암물 약물 양칫물 얼음물 여울물 엿물 오짓물 우물물 우숫물 웃물 윗물 은물 국물 장물 잿물 젓물 죽물 지랑물 짠물 참물 찬물 찻물 창포물 추깃물 칠석물 콧물 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