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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기다리는 묵호항 사람들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와서 빨랫줄에 걸어서 말렸다. 먼 마을 사람들은 겨우 반찬용으로 몇 마리 사오지만, 시골 알부자들은 손수레나 달구지로 오징어를 사와서 미루나무 사이에 새끼줄을 쳐서 오징어를 널었다. 논 밭에서 일하면서도 항상 신경은 오징어에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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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연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비석치기, 오징어 달구지, 구슬치기, 자치기 코찔질이 그 때의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 언젠가 블링크님께서 쓰신 추억 가득 담긴 게시글이 있었는데요. 속편 같은 느낌입니다. 리어카 타는 참쌤님도 보이시구요. 핵주먹 날리는 비탈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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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달구지가 어떠한 게임이지 올려 봣어요 ^* 201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한테 맞기도 많이맞았고 옷도 많이 찢어묵었다는.ㅎㅎ 게임방법 여러명이서 즐기던 놀이 중에 오징어 달구지 놀이라는 것이 있다. 이 놀이는 오징어 형상의 그림을 크게 그리고 두 팀으로 편을 가른다. 이 놀이도 인원제한은 없지만 너무 작으면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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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_맘껏 한껏] 9월 7일 쇠날 : 오징어달구지, 축구 2018.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오징어 달구지와 축구를 했어요. 모두가 한데 기운을 모아서 어떤 놀이를 하는건 쉽지 않은데, 그래도 오늘은 모두가 함께 했네요. 얼마전에 공부한 책에서 발췌한 글 함께 나눕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는 '사랑'이다. '사랑'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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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달구지 2015.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징어 달구지/안도영 방과후 골목 마당 편을 갈라 노는 얘들 다 갈려 넘어져서 무릎팍엔 훈장 하나 씩 웃고 오징어 달구지 서산 햇님 바라본다 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