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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터 주말마다 더 바쁘기 때문에 두고 먹으려고 담갔는 데 일주일쯤 익히면 먹을 수 있어요 젖갈종류는 안 좋아하는 데 오징어식해는 젖갈하고는 다른 맛이고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에 좋을 듯 싶어요~~ 반가운 봄비에 마당에 겹매화가 비에 젖어 다소곳...

내린 오징어들이 싱싱해서 두 드릅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무얼 해 먹을까 궁리하다가 오징어 식해를 해 먹기로 작정을 보았지요 이 오징어식해는 김장처럼 한 번 해 놓으면 두고 두고 겨우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 발효식품이니 건강에도 좋구요...

같은 아파트에 직장동료가 살아요. 그집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식해에 반해서 피데기로 만들어보았어요. 먼저 고두밥을 짓고 무는 썰어서 설탕 식초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둡니다. 밥은 식혀서 엿기름 가루를 체에 쳐서 섞고 고춧가루로 색을 내주었어요...

갈치 오징어 식해입니다. 1년정도 숙성된 갈치젓갈과 소금에 절여 묵힌 오징어 젓갈을 넣고 식해를 만들어요. 무말랭이와 기타 재료들과 어우러져 맛깔스러운 맛을 낸답니다, 재료. 갈치젓갈,오징어젓갈 무말랭이 1킬로 고춧가루 500g 좁쌀 혹은 기장 2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