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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제1회 신진도 오징어축제 홍보현수막 해마다 7,8월이 되면 태안 앞바다에 어둠이 사라진다. 오징어 잡이 '집어등'이 온 태안 앞바다를 밝혀서 그렀다. 오징어 하면 원래 "동해" "울릉도" 거의 그렇게 생각해 왔는데 언젠가...

어제밤에 신진도 오징어 축제 다녀왔어요 낮에 여러 행사는 마치고 노래부르기등 흥겨운 행사는 늦게까지 하네요 싱싱한 오징어 떨이로 6만원에 사가지고 와서 동내 분들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낮에 가시면 더 즐거운 축제 구경하실것 같아요 오늘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오징어 수확철이 피서철과 겹치는데다 태안에서 열리는 첫 오징어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대회장 최선일)가 주최·주관하며...

태안지역의 여름철 대표 수산물로 자리매김한 오징어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대회장 최선일)가 주최·주관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8월 2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징어 맨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