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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술술 넘어가네요 냉동실에 얼려둔 오징어 한마리 가늘게 채썰고 요즘 맛있는 쪽파도 까서는 부침 가루 넣고 쓱쓱 반죽해서 오징어파전도 부쳤어요 이것도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이렇게 또 저녁한끼를 해치웁니다 맛간장 레시피는요...

홍고추는 씨앗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밀가루, 물, 계란을 넣고 부드러운 반죽이 되도록 익힙니다. 쪽파, 오징어, 새우, 홍고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파전 굽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달군 후 반죽을 한 국자 가득 퍼서 얇게...

가게 나왔어요. 알바님들도 쉬시라 했더니 . 놀러오셨어요.. 즉...무언가를 내놓으란 뜻이겠죠. ㅎ 눈치 빠르게 냉장고 털어 파전 부칩니다. 통밀 가루 넣고. 계란.마늘.후추.미림.오징어.쪽파..양파. 슥슥반죽해서 부쳤어요. 당근 넣는다는걸 깜빡~~ㅎ 색...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어요^^ 감동적인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는데요~ 맛있는 코다리조림과 오징어파전을 함께 나누어 먹었어요. 점원분께서 청양고추의 매운맛이라 다른 매운맛과는 달리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게 매운맛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