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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은총을 구하며 살아가는 값지고 복된 삶이기를 기원합니다. 부산교구 오창열 사도 요한 신부 ************** 연중 제22주일 예레미야 20,7-9 로마 12,1-2 마태오가 16,21-27 십자가를 함께 메고 가시는 주님의...

갖고 있는 직책과 재산을 유용하게 이용함으로써 영신적 이익을 얻도록 힘씁시다. 아멘. 서울대교구 김웅태 신부 ************* 오창열 신부님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루카 16,1-8 예수님은 “세속의 자녀들이 자기네들끼리 거래하는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하느님의 뜻 / 오창열 신부 교회는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해 주신 예수님의 모범에 따라 병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병자를 돌보는 것을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강론 부산교구 오창열 신부 복음: 루카 6,6-11 주님의 날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치유’하신 내용을 들려주고 있다. 때는 안식일이었고, 유다인의 회당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예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