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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해안에 천북면 하만리 천북항, 천수만 입구 맨 끝에 천북면 학성리 회변항이 어림된다. 오천항은 낚시와 키조개, 간재미무침과 활어의 맛명소로 오천항은 별도의 피항시설이 없을만큼 잔잔하고 깊어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군선이 머물렀던 큰 군항...

먹으면 얼마나 더 좋을 까 싶기도 합니다만~ 국수를 더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다지요? 결론.... 키조개와 간재미회무침으로 꽤 널리 알려진 오천항에 다녀왔습니다. 이 주변의 집들은 대부분 이 두가지의 음식들을 주로 하고 있어 어디를 가시든 싱싱하고...

충남 보령 오천항의 간재미 무침 이거 밥한 그릇 뚝딱이지유!

양념에 버무렸습니다. 먹기 직전에 양파, 미나리, 당근, 오이를 넣고 버무렸지요 충청도에서는 간재미를 갱개미라고도 부르는데 오천항에서 유명한 갱개미무침 맛집 스타일로 해보았어요 꼬들꼬들, 새콤, 달콤한 간재미가 잃었던 입맛을 살려주네요 날개쪽...

팔리는 간재미인데..맛은 홍어 못지 않습니다. 쫄깃한 살점과 뼈가 어우러져 오돌오돌 씹히는 맛은 별미인데요. 바닷물이 따뜻해...떨어져 요즘이 제철입니다. ...... 주로.. 탕과 찜 무침으로 먹는데요. 회로 먹기도 하지만 별미로 꼽는 것은 아무래도 회...

발길을 붙잡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그리 크지 않는 오천항에는 간재미를 주 메뉴로 하는 식당이 있으며, 인근 20여개의...식당에서 강개미회무침과 간재미 탕을 즐길 수 있다. 간재미무침의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데는 싱싱한 간재미가 필수, 부드럽게...

하늘! 그리고 바람과 길위의 사람들..... 그렇게 하루 쉼을 얻고 알 수 없는 또 다른날들을 위해 새날을 맞는다! 오천항엔 이 간재미회무침과 키조개가 유명하답니다. 가끔씩 이 새콤달콤한 식감좋은 간재미회무침 생각날때면 찾아드는... 기분꿀꿀한날...

가을비님과 지인 2명과 함께 오천항에 나들이하고 왔어요 출발할때 비가와서 맘껏 분위기를 잡으며 음악에 취해 수다를 떨며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오천항의 맛집 대영식당 간재미 무침과 회 너무맛있습니다 강추

해질 녘 바다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기왕 온 거 일몰까지 보고가자고 합심하고 시간을 떼울겸 지나쳐온 오천항엘 가서 간재미회무침도 먹고 항구에 빼곡히 매여있는 배들도 담아봅니다. 전봇대를 찍을 때마다 나힐님 생각이 납니다. 전봇대 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