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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토욜... 폭풍전 살포시 오천항 거양호 타고 바다 나가봅니다.. 대광어 찾아...이곳저곳 가보니... 폭풍고요지만..... 광애 싸이즈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오전엔 털리고 빠지고.....꽝 오후에...심기일전.. 4짜로 스타트... 63으로 손맛...

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하루 종일 내리면서 손이 시러워 낚시를 못할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래도 잔잔한 손맛보고 입맛도 보고왔습니다. 늘 같이해주신 소재삼봉님, 재구님, 인수봉님감사합니다. 재구님 왕복으로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16년 4월 23일 사리물 새벽엔별처럼, 칠보, 아이언,수비, 제이슨, 천렴 올해 첫 광어다운샷 다녀왔읍니다. 오천항 거양호 탔구요. 날씨 오전에 겁나 추움. 바지안에 얇은 내복을 입고 갔었는데 배타기전에는 좀 오버스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배타...

참고로 저는 정명화(SIS통상) 으로 예약한 송인상(ID 잡상인) 이고 낚시할때 술마시며 쭈꾸미 씹어먹던 사람입니다 마지막 섭섭사항: 왜 제 사진은 안 올리나요,적은 갑오징어도 크게 해 주신다면서요 ㅎㅎ 그럼 오천항에 거룩한 거양호가되길 안녕히 계세요

대충.......그래도 또 걱정이 된다.^^ 토욜 새벽...4시쯤 오천항 도착하여 승선명부 작성하고... 멀미를 덜기위해 아침을 챙겨...나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출조를 준비한다... 이른 시간에 거양호에 오르지만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뒷쪽에 자리...

겨울잠에 들기전 손맛 진하게 보고 마무리... ​ 오늘 거양호에서 나온 조과입니다... 몹쓸 손가락이 반을 가렸네요...ㅋㅋ 다들...다운샷으로 낚시하신분들은 조금더 잡으신듯하고요... ​ ​ ​ 오천항에 들어오니 벌써 해가넘어가려고 합니다.... 해가 짧아진...

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오늘 바다낚수까페 회장님과 임회원분들,그리고 가족분들과 독선으로 하루 쭈꾸미 출조...낚아 하루의 야유회를 마감하였습니다. 연휴이다보니 오천항이 많이 복잡하고 입출항시와 안전에 모든 신경을 쓰다보니 마음은...

제게 다가오시더니.. 귓속말로 "배써야.. 소주 2병 잊지마러..." ㅡㅡ; )) 드디어 오천항에서 KTX보다 조금 느리다는 거양호를 타고.,,, 새벽 5시30분 출항.... 거양호 정말 빠릅니다.... 완전 쾌속선 바다위를 물수제비 뜨듯이..쿵쾅쿵쾅 거리여... 지금...

16일 오후1시.. 방에서 뒹굴대다보니 너무 심심합니다.. 오천항에 거양호 박 선장한테 전화질 해봅니다.. 나:나혼자 갈라구유~덕산에 볼일도있구해서 가는김에 오전 탕으루 쭈께미나 몃마리 잡아볼라구요..낼 한자리 잇대유? 선장: 그럼 일단 와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