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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도 뛰구요. 야채 쌈 우렁 된장 연잎 쌈밥 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천항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묵을 숙소 숙소에 짐을 풀고 오천항에 먹거리를 준비하러 갑니다. 오천항 부둣가... 일행들은 회 뜨러 가고... 예전에도 한번 와 본 기억에 마을 한바퀴...

지난주말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 달리기 조금하러 나가보자 숙소 옆으로 길이 보이긴하는데 일단 가보자 푸하가 갈이 자꾸 아프다네해서 걸어보자 걸으면 괜찮은거 같은데 산모퉁이 돌아가니 작은 집들이 몇채있고 바다옆으로 온만큼 또 돌아 올라보니...

와서 시간이 남으니 대천해수욕장까지 내려가기로하고 해수욕장 구경을 하고 자연산 광어회에 저녘까지 먹고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오천항 자연호 선장님이 키조개에 소주한자하자고해서 또한잔.... 배가 터질라한다.... 밤10시쯤 취침.... 선장왈...

확실했다. 오천항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뒤풀이도 주인의 너그러운 배려와 서비스로 푸근해서 좋았다. 만추에 걸은 갈매못 성지와 수영성에서의 하루가 즐겁고 건강하며 행복했다. 영보정 내삼문 1896년 폐영되어 소실되고 객사, 진휼관, 공해관의 삼문이...

달려 오천항으로 들어 간다 오늘은 물때가 좋아서 우리가 보트를 내릴즘에는 만수가 되 있다 주꾸미때가 아니니 한산하기만 하고 물이 만수라 보트 내리기가 아주 편하다 거북이에게 보트 를 맡기고 주차장에 츄레라를 세우는데 한가하기도 하고 자리도...

본다 숙소인 빌라, 뒤편에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하늘정원이 있다 일주 회랑에서 해안가로 가까이 갈 수 있는 석양정원 회랑 입구 해안가 바위, 굴곡 많은 인생처럼 거칠다 바닷가 관음보살상 데크길을 받치는 기둥, 책을 포개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한옥...

성지 오천항 인근에는 천주교 박해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갈매못성지가 있다. 1866년 3월 30일 병인박해 때 체포된 프랑스인 선교사 다블뤼 주교, 오메트르 신부, 위앵 신부 등 5명이 참수된 곳이다. 이때 순교한 성직자 3명의 유해는 명동성당 지하실에...

보령의 갈매못성지와 오천항입니다. 마지막 날, 1월 31일 아침입니다. 우리 여행의 마직막 날이기도 하고 1월의 마지막 날이면서...시작되는 첫 날 이기도 합니다. 이침 일찍 일어나 혼자 숙소를 나섰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저녁에 먹은 굴무침이 탈이...

들어갈 수 없으나 출렁이는 하얀파도 서해바다 음미하고 숙소에서 아침 식사후 10시경 다시 해변으로 직행 12시까지 맘껏 물놀이...숙소에서 샤워 후 충청 수영성으로 출발 충청 수영성 입구 오천항에서 물회로 유명하다는 “청해수산”에 들어가자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