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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과, 낚시하면서 얘기 나누던 일과, 그들이 얼마나 다정한 부부였던가 생각할 때, 주님, 우리는 그 시절을 참으로 그리워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영웅들이 커다란 승리의 문 아래를 지나 행군하며 천군 천사들의 노래가 충천할 그 위대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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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도하시라~/네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내게 하는 것이야..굿사마리탄(8월1일2024 part-1)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오천불인가 비싸게 내야 되니까 저는 안하고~~~ 그래서 백내장수술은 걱정할게 없어요~ 10분또는 15분 정도 누워있다가 나오는 거예요~~~~^^ 제가 이걸 읽어드릴게요~ 애들이 12학년이 되어서 쓴 편지인데, 교회에서 졸업하니까 글을 쓰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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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보았고, 물고기 다섯 마리와 떡 일곱 개로 사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보았지만 떡이 없음을 염려했고(16:9,10), 또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함께 하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풍랑이 이는 바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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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18 4월5일[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챙겨서 낚시를 떠날 때는 얼굴에 화색이 만연합니다. 발걸음도 얼마나 가벼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허탕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얼마나 무거운지? 돌아 나오는 길은 또 얼마나 멀고 가파른지? 꽝치고 호숫가로 나오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우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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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 김상우 바오로 신부, 오상선 바오로 신부, 박재형 미카엘 신부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인에게 "낚시는 운에 달렸는지 기술에 달렸는지"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내심, '물고기가 와야 미끼를 무는 거니까 순전히 운에 달린 게 아닐까' 선입견을 가지고 물은 건데 의외의 답이 돌아왔습니다. 운도 필요하지만 결국은 기술이라고요. 다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