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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화가' 오치균(1956-) / 김복기(art in cluture 편집주간) 오치균의 사북 풍경 - 그림은 살아있다. 가끔 화가 오치균의 소식이 궁금했다. 나는 2000년 가을, 한 선배의 개인전 뒤풀이 때 그를 잠시 만난 적이 있다. 그것이 마지막 만남이었다. 작년...

개인전 2007 까지 수회 개인전 , 초대전 개최 (국내, 해외) 2008년 5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첼시미술관에서는 한국 작가 오치균의 전시회 [Defining Landscape] 展이 열린다. 첼시미술관은 1990년대 중반부터 현대미술의 주요 지역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오치균(吳治均) (1956년 ~ ) 캔버스에 손가락을 이용해 아크릴물감을 두텁게 쌓아올린 기법과 ‘감' 시리즈, ‘서울', ‘사북', ‘산타페' 시리즈 등 풍경화로 잘 알려진 작가이며, 특히 <감>시리즈의 작품에서는 유난히도 푸른 늦가을, 하늘빛과 대조를...

.. 신촌길/1991/193.9x112.1/캔바스위에아크릴릭 산 위에서 보는 서울은 밑에서 보는 것과는 아주 다르다는 사실도 실감했어요. 서울이라는 게 세멘트 밭, 상자 덩어리라는 생각이 듭디다. 1991년9월/1992/145.5x97/캔바스위에아크릴릭 그런게 곧 서울의...

서양 화가 : 오치균…. 진리는 사실 언제나 평범함 속에 깃들어 잇다. 우리가 다만 그것을 지나쳐 갈 뿐이다. 사회적 역사적 삶의 온갖 모순들도 그 거대한 고통의 크기에 비해 언제나 놀랍게도 그저 일상 속에 파묻혀 대부분 의 사람 들에게는 특별히 눈...

그림으로 하여 우리가 앞으로 맞는 봄은 더욱 풍요한 봄이 될 것이다. 최석태 | 미술평론인, 한국현대미술사연구가 가끔 화가 오치균의 소식이 궁금했다. 나는 2000년 가을, 한 선배의 개인전 뒤풀이 때 그를 잠시 만난 적이 있다. 그것이 마지막 만남...

현대. 전혀 계획에 없던 이곳으로 발길이 돌려진건 아마 오늘 이작품들을 꼭 보라는 어떤 계시에 이끌린듯도 하다. 화가 오치균 “나는 붓이 싫다. 붓은 정교하게 구획하기 때문이다. 내 그림은 몸으로 비벼낸 자취다.” 화가 오치균은 몸으로 그림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붓이 싫다. 붓은 정교하게 구획하기 때문이다. 내 그림은 몸으로 비벼낸 자취다.” 화가 오치균은 손가락으로 물감을 섞고 찍어서 화면에 투덕투덕 바른다. 그의 그림은 독특하다. 색상은 검은 색이거나 청동색 계열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치균 화백의 북악산 야경입니다. 가까운 곳이라 일부러 가서 찍어봤습니다. 북악산 야경은 파스텔과 아크릴 한 점 씩 있네요. 91년 보다 성 주변의 빛이 많아졌고 스카이 웨이도 가로등이 늘었나봅니다. 출처 : http://cafe.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