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용 식당에서 6.000원으로 아침밥을 먹고 나오니 08시 50분에 풍산읍 신양리로 가는 버스가 출발해 버렸다. 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신양리가는 버스를 타면은 마을 구석구석 순례(?)를 하면서 가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신양리 마을...

배고파서 식당들어가서 밥먹구.. 또 한 5km 정도 걸었을까 다른 전국일주 하시는 분들을 만났는데 그분이 새 튜브랑 공구를 가지고 계셔서 우여 곡절 끝에 고치긴 고쳤는데 약간 상태 불량.. 림이 휘었는지 약간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뒷브레이크도...

북구 오치동 오치상설시장 아파트 상가 2호에 16평 규모의 작고 예쁜 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일주일에 걸친 사무국과 회원들의 공사 협조로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들이 갖추어졌다. 6월 5일 오후 3시 풍물패의 터다짐 굿을 시작으로 협회의 발전을 비는...

용과] 오치동 카센터 2층에서 거주. '하니하늬'라는 구멍가게를 할아버지께서 운영. 초4 때 다른 곳으로 이사갔는데, 유일하게 기억하는 옛집임. 나중에 그 동네로 다시 가보니 카센터는 사라짐. 나의 추억을 증거할 증거가 없어진 게 아쉬움. '하니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