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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바다 오라버님이 한상을 차리셨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빛돌오라버님 도착하시고~(여전히 히~~~웃으시는...*^^*) 현주옹 도착하시고~!(할말 많음!!!) 조금 지나닌깐...세잎클로버님(oh~마담)도착을 하셨더랬죠 사실 좀...

했다 바다가 있는 것만 빼면 정말 흠사하다 같은 아시아여서 그런지 어딜가나 비슷한 곳이 많다 예를 들어 가장 번화한 시먼딩은 명동이랑 너무 비슷해서 초큼 실망/ 까페에 들어가면 뜨거운 차를 마시는 곳과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주셨다. 오치누레바(젖은 낙엽)은 되지 말자는 남성들의 퇴직 후 집에서 체념하지 말고 남은 인생 꿈과 희망을 실현하자는 약속~ * 매정: 문학반의 상머슴처럼 일이 무섭지 않을 만큼 부지런하시고, 솔선수범의 봉사가 몸에 베인 회장님께 은발의 향기 7집...

처음으로 오치사우나를 찾기도.. 1월 21일 계룡산 모처럼 새벽공기를 마시고 6시 30분 출발 아침부터 상여를 보고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고 완만한 설희계곡은 산행의 부담을 덜어주고 큰골삼거리를 지나며 눈길이 시작된다 금잔디고개에서 주위를...

바우라 오치고개 넘어서니 예천땅을 벗어나고 풍산지나 서안동 톨게이트를 지났다. 안동은 나의 원적지가 있는 곳이고 할아버님의 유택이 있는 곳이다. 안동댐 입구를 지나 와룡면 동악골에 친구 김영희가 옻닭집을 한다기에 친구도 만날겸 식사도 할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