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쯤 오치마을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내려 온 길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찾아 갈곳은 밀양에서...깃점으로, 1.5~2km쯤 산길을 거슬러 북동쪽으로 오르다 보면, “ 솔방“ 이란 가구 수 얼마(10가구 미만 인걸로)안 되는 산골

가는길에서 지맥길아래 오드막한 산골에 단풍나무숲이 일품이었답니다, 지맥길에서 약간벗어나있는 구만산으로다녀와서 이어지는...오치고개에는 큰 소나무가 있는데 이 곳이 오치고개이고, 좀더 진행하면 오치령이라고 합디다. 이 마을 산내면의 개인택시...

머지않아 오치 고개와 신곡리 사이의 1077번 지방도로를 다시 한 번 더 가로지르게 된다.차가운 냉기가 가득 서려있는 동짓달 찬바람이 고갯마루를 훑고 지나간다.고갯마루를 곧장 가로질러 비탈을 헐떡헐떡 올려치면 해발545.6m봉이다(13시32...

것이다. 산골 마을의 길가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개들. 이것이 "일본 사람과 일본 개의 원래 풍경"의 모습입니다. 굳이 무사도의 정신으로 굳이 하지 않아도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불행히도 그의 두려움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