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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다녀왔어요. 정갈한 시골느낌? 공간활용을 너무 잘하는 섬이더군요. 흥미를 끌었던거는 오키나와에 집집마다 수호신상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암수 한쌍으로요. 이 수호신상은 '시샤'라고 하는데 수컷을 입을 크게 벌려 복을 받아들이고 암컷은...

상대를 환영하고 반겨 주는 오키나와 인사말)라고 인사하며 말을 건네온다. 사자 모양을 한 수호신이자 오키나와의 마스코트로 유명한 암수한 쌍의 '시샤'는 우치난추를 닮아 표정이 아주 다양하고 익살스럽다. 그럼에도 오키나와에는 일본이면서도 일본이...

국제거리로 가던 길 국제거리예요. 길 통제를 해놨더라구요 아마 이 공연때문이였나봐요 골목골목 돌아다니다 오키나와에서 본 젤 귀여운 시샤 저희는 여행일정을 큰 루트만 잡아놓고, 그날그날 일정 변동을 해서 다녔어요 처음으로 간 곳은 🙂국제거리...

사탕수수를 짜는 모습도 보인다. 특이한것은 어딜가나 사자모양같기도 하고 도깨비얼굴 같기도 한 그 동물의 이름은 시샤, 오키나와 수호신인지..아니면 상징물인지... 전통가옥 빨간 지붕위에도 있고 오키나와 어딜가도 볼수 있다 순로(順路)라는 푯말은...

되었어....... 오키나와 공항이 종점인 모노레일을 타고 호텔이 있는 역 미에바시역까지 갑니당ㅋㅋㅋㅋ 오키나와의 명물 시샤!!! 군데군데 시샤 천지였어!! 호텔에 한국인 직원 있어서 체크인할때, 국제거리 물어볼때 편해서 좋았어 이게 세미더블...

무수히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이 되어있다. 시샤를 지붕위에 올려두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물리친다고 해 오키나와에서는 시샤를 수호신으로 여긴다. 도자기 박물관도 있어 들려 볼만하다. 우리나라 도공들이 츠보야에 마을을 형성하고 가마짓는 법...

거리를 향해서 go. 내가 좋아하는 큐피쨩이 시마토우가라시(오키나와특산품)을 선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시샤분장을 하고 타코라이스를 팔고있는 큐피. 국제거리를 거닐다보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오미야게들. 역시나, 시샤! 오키나와 민속의상을...

복합문화공간인 "아메리칸빌리지"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유사한 오키나와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류쿠무라" 오키나와 상징물 복(福)의 수호신인"시샤"와 함께하는 곳. 소바와 흑사탕,스테이크와 파인애플이 유명한 곳. 바닷물에 쓸린 산호가루가...

공항도착~~!! 이안이 브이한번 해주시고... 공항이 너무너무 작았어요.... ㅡㅡ;; 국제 거리에서 오키나와 시샤(사자상)와 함께~~!! 시샤는 오키나와에서 대문이나 지붕위에 집집마다 모두 있더라구요. 입을 벌린 수사자와 입을 다문 암사자가 쌍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