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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2사 1루에서 마이크 트라우트가 도루에 성공하면서 득점권 상황이 되자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4승2패 평균자책 3.31, 타자로 104경기에서 타율 0.285(326타수 93안타) 22홈런 61타점을 챙겨 아메리칸리그...

문의할떄 상당히 공손함. 9. 6번의 여파로 주로 별명은 댄싱중열로 불림 10. 청소년대표 시절, 오타니에게 안타를 친 적이 있음 총평 백업포수로는 뛰어난 득점권 타율과 안정된 수비로 1군서 충분히 밥값은 할 수 있는 선수. 단, 안아프고 건강했을때...

김광현!!!!!!!!!! 오타니 wbc 삼린이였지만 제대로 야구의 맛에 빠지기 시작한 건 베이징 올림픽. 그때 기억나는 건 강민호의 포수마스크 집어던진 거랑 유격수 박진만, 한일전 이승엽. (얘 말 진짜 많다) 내 야구 첫사랑은 이승엽 야구 이렇게 열심히...

같은 득점권타율 덕분에 팀 득점은 딱 리그 평균이었고, 지난시즌 리그 1위였던 도루는 르비어와 메이빈이 나가면서 확 줄어서 11위로 떨어졌습니다. 수비력은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푸홀스의 수비이닝 증가와 업튼의 풀타임 출전, 시즌 중반 말도나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