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대형 벽화들을 포함해 ‘천사의 추락’, ‘출애굽기’, ‘성경 메시지’ 등 샤갈의 상징적 작품들로 구성돼 그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강렬하고도 몽환적인 느낌을...

이번에도 입장권을 사고야 말았네요ㅎ 성채에서 나와 맞은편의 생트샤펠성당을 가려는데- 종탑 위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게 보입니다. 아까 제가 올라가 있을 때는 문이 닫혀있어서 '이쪽도 공사때문에 폐쇄인가? 근데 그렇다기엔 아무런 안내문도 없는데...

유리 피라미드에서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입장권 구입을 생략하고 센느 강변쪽의 출입구(지하철 1호선 7호선 또는 카루젤...맨 몸으로 카메라만 달랑 들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루브루 박물관, 마들렌 교회, 오페라 가르니에 일대 대한항공 파리지점...

상황에서 가르니에 극장의 아름다운 외경과 샤갈의 천정화, 그리고 화려한 객석의 모습까지도 잘 담아낸 이 영상물은 시공을 초월한 베송 감독의 동화적인 무대와 아주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그의 의도를 살려서 무대를 꾸민 스위스의 미술가...

지구(오페라가르니에 & 라파예트백화점)-개선문-샹젤리제거리-몽테뉴거리 코스였어!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사뒀던 과일먹고 크로와상 사먹고 싶어서 숙소근처에 베이커리?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곳으로 갔어 크로와상 엄청엄청 맛있었고 컸어 이거 먹고...

하더이다..^-^;; 입장권을 구입하고(11유로 였던가..?학생할인도됨) 일단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를 찾으러 출발! 워낙 유명한 작품인지라 모나리자가 있는 전시실로 가는 방향표시가 아주 잘 돼있었다. 가는중에 승리의여신 니케 상도 볼 수 있었다...

정원입장까지 가능한 입장권을 끊는다는 것이 궁전입장권만 끊었기에 정원은 2층에서 내려다 본 것으로 만족하며 기념사진만...배가 고팠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행 안내책에 다음 목적지인 오페라 가르니에 근처에 맛집이 있다기에 오페라...

내고 입장권을 사니 지도도 함께 주는 데 뭐 어쩌란 말이냐 싶다. 일단 동선을 정해야 겠기에 점심도 해결할 겸 카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안내문을 꼼꼼히 보기로 한다. 카페의 웨이터는 내게 잔돈을 주어야 하는데 하도 꼼지락 거리길래 내가...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했다. 프티 트리아농 별궁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가 많지 않았고 시간을 내어 갈곳도 아니였다 필자가 "프티 트리아농"을 계획에 넣은 것은 단지 호기심으로 갔지만, 입구에서 20여분 걸어야 별궁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