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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의 테넷 이후 차기작이 될 것이라고 기다려온 오펜하이머를 드디어 보고 나왔습니다. 용아맥은 너무 멀어서 빡세고...개봉 첫날 첫 상영 관람은 저도 처음이네요. 영화의 간단한 후기를 말하자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 법한 핵폭탄 빵빵...

개봉날에 보고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보고 있다가 저번주 주말에 늦게 보고온 후기 일단 오펜하이머 보기전에 다들 공부하라고 해서 궤도님의 오펜하이머 소개와 알쓸별잡을 보고 갔었다. 그런데 사실 모르고 봐도 아무 지장 없을거 같은 느낌 이었다...

나라다. 약 3만여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다른 어떤나라보다도 미국과 동행하며 함께 하고 있다. 국뽕으로 후기 마무리. 이것도 오펜하이머의 스노우볼중 하나라고 생각함🙃 돌아오는 길에 올데이 포케 들러서 들기름막국수에 육회추가해서 먹었다...

요즘 대세라는 오펜하이머를 보고 왔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느낀 감상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놀란 감독의 예전작품, 다크나이트나 인셉션 정도의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굳이 극장에서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전 이 감독이 CG를...

지금까지 놀란이 연출한 영화중 가장 색다른 영화 우리가 크리스토퍼 놀란하면 떠오르는 그 특유의 스타일이 적음(플롯의 구성이 퍼즐식이라든가 간결한 이야기도 교차편집으로 복잡하게 만든다든가) 근데 놀란 색채가 아예 빠진건 아니고 밀도 촘촘한...

https://cafe.daum.net/RKBO 오펜하이머가 평이 갈리는 이유가 핵실험 성공 후 마지막 1시간의 정치적 싸움, 암투 등을 다루는 구간의 상당한 루즈함이라고 하는데, 저는 오펜하이머라는 전기영화가 이 1시간을통해서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만약 핵실험이...

되었도다 이 영화의 백미는근데 후반부의 정치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초중반은 결국 만드는장면인데 그 이후에 오펜하이머의 심리가 바뀌면서 정치암투가 흥미로웠던거 같아요 그냥 이영화보면서 결국 오펜하이머는 언제나 자기 가족들 위에 원자폭탄이...

배우님께서 추천해 주신 오펜하이머를 개봉주에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워낙 거장 감독님의 작품이다 보니 영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도 너무 웅장하고 멋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또 보러 왔어요! 영화의 배경이 2차 세계 대전부터 냉전...

진짜 재밌음 원자폭탄을 발명한 물리학자 이야기인데 오펜하이머가 난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버렸다는 말이 정말...많이 나온다 인물이 많이 나와서 청문회 장면에서 헷갈린다 중딩 잉친이라 후기가 이정도 밖에 안되지만 꼭한번 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