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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를 볼지 오펜하이머를 볼지 고민을 했는데 OTT로 보면 오펜하이머가 집중이 안될거 같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덩케르트는 집에서 졸면서 본 기억이 있기에... 근데 영화관에서 봐도 졸리긴 졸리더라고요... 힘을 가진 오펜하이머란 책임자의...

라이즈 > 메멘토 > 인터스텔라 >테넷 정도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덩케르크까진 앉은자리에서 n차 예매를 했다면 오펜하이머는 아직 n차 관람은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ott로 풀리면 다시 천천히 음미해보고는 싶습니다. * 트루먼, 아인슈타인과의...

이제 곧 끝장날 것이다. ‘그날이 오면’은 왓챠 같은 국내 OTT에서 볼 수 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 1959년은 미소 냉전이 극에...냉전의 끝이 공멸일 수 있다는 경고음을 내보내고 있었다. 오펜하이머가 만들어 낸 ‘폭탄의 문화’ 현상 중 하나였던 셈...

즐겁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과학계에 대한 헌정영화라고 느꼈어 돈이 아깝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과학을 잘 알고 있었다면 제대로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가 내 총평이야 영화관에서 봐도 좋고 OTT에 나왔을 때 봐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