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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발걸음의 무게는 내가 정할 수 있다. 인생이 계획대로 살아지기는 쉽지 않다. 그냥 주어지는 대로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내 팔을 뻗어 닿는 만큼만, 내 힘이 닿는 만큼만 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행복감도 올라갈 것이다. ♤ 오평선 작가의 글 중...

마음은 민들레 씨처럼 잔잔히 퍼져 무려 50만 명이 넘는 이들의 마음속에 작은 꽃을 피워냈다. 꽃씨의 주인은 바로 작가 오평선. 그가 지난 2016년 펴낸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속 알알이 여문 문장들은 SNS와 메신저를 통해 중년...

저자: 오평선 저자(글) 발행: 2024.03.22 “인생은 한 번이지만, 행복은 수없이 피어나길”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농익은 지혜가 가득 담긴 이 책은 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진한 위로를...

것을(오평선, 주.콘텐츠그룹 포레스트, 24년 3월 신간) *희망 도서 *눈을 감기 전 ‘잘 살았구나’라는 말을 남기고 미소 지으며 떠나고 싶은 사람 69.창작과 비평 사이(천유철, 피니쉬, 24년 2월 신간) *7월 19일 *좋은 작품은 좋은 발상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