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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이 울며 가는 곳 멀고 먼 지름길 따라 곤비한 영혼 하나 낯설게 떠도는 것을! - (시집『푸른 느낌표!』우리글, 2006) <오후여담> 꽃무릇 ‘내가/ 마음을 비워/ 네게로 가듯/ 너도/ 몸 버리고/ 마음만으로/ 내게로 오라/ 너는/ 내 자리를 비우고/ 나는...

09-04-21(토).덕향의 아침산책.<오후여담>SoB와 GSGG 1986년 2월 28일 오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블루리본(원자력미래위원회) 관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포토 세션 도중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국방비 지출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따스하고 고운 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 짓습니다.^^" 각설하고~~ (크으..할 얘기 다 해놓고는), 기사올릴게요~~^^" <오후여담>가수 김정호 문화일보 | 기자 | 입력 2011.11.28 김종호/논설위원 '가을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오피니언] 오후여담 ‘작은 가축’ 귀뚜라미 바로가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1401033011000001 황성규 / 논설위원 게재 일자 : 2015년 09월 14일(月) 가을 저녁이면 수컷 귀뚜라미들의 노래 경연이 벌어진다. 시골은 물론 웬만...

<오후여담> 돈과 행복 “영혼도 없고 감정도 없는 5성급 삶이 얼마나 끔찍한지 깨달았다. 돈은 행복이 오는 것을 막는다.” 최근 오스트리아의 한 백만장자가 부(富) 때문에 자신이 불행해졌다며 전 재산을 기부해 화제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사업가 카를...

. <오후여담> 아! 황장엽 이용식 논설위원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만나자마자 금방 ‘타고난 학자’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 그가 1997년 74세의 나이에, 북한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가족과 수많은 지인들의 희생을 예상하면서도 어떻게 한국...

♤- 오후 여담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도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중년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시집...

<오후여담>‘박근혜 + 민주계’ 한국 정치에 대해선 허무주의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손학규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난달 20일 김대중(DJ)의 동교동 자택을 방문하는 동영상을 보면. 김영삼(YS)의 상도동에서 14년 간 밥을 먹은 손학규, 그가 YS와...

<오후여담> 박정희기념관 ‘이건 야만(野蠻)!’이라고 소리칠 수밖에. 전직 대통령 기념관 하나 못세우는 나라에서 국민과 해외를 향해 국격(國格)을 말할 자격이? 어구구!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그가 서거한 지 30년,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이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