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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다. “오 나의 귀신님 11화” 씬/3 썬 레스토랑 앞 거리 (밤) 황당하고 당황스런 감정의 선우. 주머니에 손 꽂은채 서성이며 봉선(순)을 기다리다 멈칫하며. 선우 : ..아니 대체.. 왜.. 어떻게 못해서 안달낸게 누군데.. 진짜 적응이 안되네 진짜. 아...

와 진짜 오나귀 이번에 처음 보는데 진짜 보영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ㅠㅠ. 10회까지 봣는데 진짜 내내 행복한 표정으로만 봣네요 ㅎㅎ 아 그리고 어비스 엄청 기대되네요. 5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ㅠㅠ...

출처 : tvN 오 나의 귀신님 E10 직접캡쳐한거니 퍼가실땐 댓글부탁드립니다. 문제가 있을 시 연락주시면 수정 혹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력이다.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아는 와이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집필한 양희승은 시트콤 작가 출신답게 조미료를 능숙하게 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는 공감을 자아내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