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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훈련일지 (2023.10.01~ 지난월 48키로/누적 41,553키로)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의봄 점심 작은딸과 태국음식으로 오후 책 텔리비전보다가 양평집으로 저녁 죽으로 저녁 12/15(금) 00키로 오전58.0 비 35mm 오전 택배(기름 서리태 - 분당) 오후 간단점심후 서울집으로 오후 동사무소들러 전입확인 저녁 김치찌게에 참이슬 1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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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감성충만 도심 골목 & 시장 탐방 - 서울 서촌마을, 대구 방천시장, 대전 대흥동 문화거리, 목포 다순구미 골목 201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문의 안과 밖’을 가르는 경계가 바로 한양도성(서울성곽) 아니던가. 21세기 현대인들이 ‘강남’에 살고 싶어 하듯 당시 조상들은 ‘사대성문’ 안에 살고 싶지 않았을까.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한양에 도읍을 정한 뒤 18km에 달하는 성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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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소를 찾아서 (3) 2009.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 안과 같다하여 섬안이라 부르는 곳이 바로 섬안이 유원지다. 주천강의 상류인 섬안이강은 치악산 서쪽 자락의 계류들이 모여 이루어진 하천이다. 섬안이강은 오염이 안 된데다 야영할 만한 공간도 많아, 여름이면 알뜰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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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문(李寅文)의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 2016.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는 봄풍경으로 되어 있다. 원산의 표현으로 보아 만장봉(萬丈峯)과 삼각산(三角山)이 비껴보이는 도봉산 계곡 어디에 있는 원장(苑莊)아니면 서원(書院)을 배경으로 그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왼쪽 산등성이에 있는 성문은 이런 현장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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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음 조찬형 명인 / 무형문화재 제18호(창호소목장) 2008.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산에서 옥계산방을 열고 있는 조찬형 씨(64세ㆍ충남무형문화재 18호)의 창호 앞에서 자연은 사랑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지고지순한 연인’이 된다. 창호 안으로 들이치는 햇빛이 유난히 은은하고 창호를 통과하는 바람이 유난히 청명한 것은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