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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다 새벽 4시반쯤 도착한 강구항에는 고기를 잡아온 배들이 항구에서 바로 경매를 하여 고기를 넘기고 다시 바다로 가는 분주한 모습이었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외국인들이 인부로 일을 하고 있어 더티하고 힘든 작업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기피...

올립니다. 새벽 6시 반에 출발 10시 30분 동해역 도착 지난 달에 이어 걷기 시작합니다. 금방 보석같은 솔밭 산책로가 나타납니다. 푸른 바다와 철길 그리고 솔밭길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3Km마다 어김없이 쉬어갈 자리를 찾아...

곱창전골로 안내받아 식당에 들렸지만 기대한 만큼 전혀 맛이 없었고, 그저그런 식당이었다. 그러나 이튿날 아침식사는 옥계시장 앞 버스정류장 옆 소머리국밥은 매우 휼륭하였다 (추천 함) 해암정을 둘려보며, 07:08 새벽 5시에 일어나 세수를 간단히...

여기는 새벽에 열고 9시면 장이 파장이라니 1박이 필수 시장 나들이이지만 그래도 바다는 봐야지요. 동해휴게소에서 본 바다 여기는 망상해수욕장이예요. 삼척해변도 갔어요. 본래 여기 전복해물뚝배기 먹으려했는데 계단 올라가야해서 패스 전복물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