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다방장님 허락하에 울카페 회원이신 옥과에 계시는 숙수님 농장에서 오늘 고운언니께 생강 30키로 사다 드렸더니 맛있는 점심과 달달구리 쵸코렛 맛있는 추황까지 한박스 감사한 마음 담아 무우뽑기 급 벙올립니다 시간 순천 울집앞에서 여덟시 반 출발...

어느날 저녁 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나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갓을때 그리고 회사에 가서 늦게 올때 동생봐준...

밤새도록 작업해서 까페 개설했다. 친구들이 사진자료도 좋고 동창모임후기들도 좋고 오래동안 저장해놓을수 있는 장소니까 어떤자료라도 올려 놓고 친구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공사해야할곳이 조금 많지만. 조금씩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