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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랄 날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도 그랬듯이,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시간되는 대로 모여서 농삿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일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6/18 토요일에 진행한 작업을 적색으로 추가합니다...

광명 옥길동에서 속초 금호동에 현대건설 아파트 현장에 헨스 납품을 하고요. 이렇게 하차완료 하고요. 아바이 마을 지나고요. 재식이 칭구와 함께 갔지요. 바다을 동경하는 재식이 입니다. 오는길에 재식이 처음으로 온 낙산사 구경하면서요. 골고루 다녀...

부천시 옥길동 범박산 아래 26명의 보금자리인 시립옥길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보석같이 단단하고 건강한 아이 햇살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나무처럼 아낌없이 주는 마을”이라는 미션으로, 사계절 자연과 함께 자라면서 산을 품고 숲을...

옥길동 느티나무..오래된 동네의 상징!! 남은 세 그루..오래도록 같이 하기를... 한 그루.. 그 옆에 누운 벗나무?? 느티나무에서...개나... 교회에 빈 개 집 교회에서 내려다 본 동네 희뿌연 날씨 무슨꽃?? 향기도 넘 좋아서 벌이 떠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