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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겸비와 지행합일의 나주 정씨羅州丁氏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대 옥당(홍문관) 배출에는 까닭이 있었다 월석月石 정수곤丁壽崑은 승문원교리承文院校理를 지냈는데 특히 문장에 뛰어나 ‘동방문선東方文選’에 그의 시문이 실려 있다. 월봉月峰 정옥형丁玉亨은 승문원承文院에 들어간 뒤 검열檢閱 이조정랑吏曹正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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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03.27.수. 문화가 있는 날~종묘/창경궁과 창덕궁 매화/덕수궁 살구꽃 나들이 (개화 상황)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더군요. 태안사랑님과 행복한싸모님 ^^ 두 분은 40여년 전 이곳 종묘에서 특별한 추억을 갖고 계시다합니다 ^^ 어디선가 꿀냄새가 나는 듯해 따라가 보니 미선나무꽃이 활짝 피어 꽃 향기라는 말이 약할 정도의 짙은 향기가 흐릅니다. 종묘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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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참판 이정기 신도비명 병서(吏曹參判 李廷夔 神道碑銘 幷序)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들였다. 그러나 조정에 돌아오지 못하고 미세한 과실로 태안(泰安)에 귀양 갔다. 갑오년(甲午年, 1654년 효종 5년)에 풀려...병신년(丙申年, 1656년 효종 7년)에 다시 옥당(玉堂, 홍문관)으로 들어갔다. 상소(上疏)를 하여 “김홍욱(金弘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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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옥당 가문(1) (羅州丁家) 월헌공파 2015.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묘기(押海島省墓記)를 썼다. 1702년 순천부사로 압해정씨 족보인 순천보를 간행하였다. 아홉 번째는 정도복이다. 그는 옥당에 들어 부수찬을 비롯하여 우승지, 공조참의, 춘천부사, 좌승지 등을 지내고 안주, 태안 등의 고을 원으로 나가 선정을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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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치욕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옮겼고 옥당에 선발되었다. 수찬에 임명되어 정사의 대본과 천리, 인욕, 공사, 의와 이등을 나누어 상소하였고 부교리 겸 세자시강원 사서에 임명되었다. 1636(인조14) 병자호란 때 임금을 남한산성으로 호종하고 독전어사로 산성을 고수하고 척화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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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 김성일. 서애 류성룡. 남악 김복일. 주봉 김득가. 율곡 이이. 성암 김효원선생의 진사 방목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 태안(泰安) 아버지는 방세준(方世俊) 幼學윤담휴(尹覃休) 伯亨. 1544년(중종 39)∼1585년(선조 18).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백형(伯亨), 호는 한계(寒溪). 생원 비(棐)의 아들이다. 관직: 1569년(선조 2) 알성문과 장원급제. 정언. 좌통례(左通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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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연시화첩(耆老宴詩畵帖)-보물 제494-10호 2009.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서로워 옥당(玉堂)의 신선으로 합당하네. [文章端合玉堂仙] 평생의 맑은 절개 오히려 세속을 놀라게 하고 [平生淸節猶驚俗] 만년의 행함과 감춤은 도리어 천명에 따랐네. [晩歲行藏却聽天] 슬프게도 수성(壽星)이 지금 문채를 감추어 [惆愴壽星今晦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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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양선생실기 요지 문학지 게재 2012.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고 옥당은 그 별명인데, 신선 같은 직책이라 했다. 비록 천자라 하더라도 홍문관 사람에 대하여는 그 벼슬을 승급 또는 면직시키는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결원이 있을 때는 반드시 대궐의 여러 부서에서 선비들의 추천을 받은 후 비로소 등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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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해당화 2011.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다(옥당제조:玉堂啼鳥)’는 뜻으로 귀한 집안에 효자(孝子)가 난다는 뜻을 나타낸다. 자생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 자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키는 1.5m에 달하며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큰 군집을 형성하여 자란다. 줄기에는 갈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