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창원 광장과 창원 용지호수 딱 중간쯤에 있는 식당입니다. 나름 이 동네에서는 우동과 모밀국수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도 점심쯤 대기가 있었어요. 푸짐하니 내어주는 장국, 짜지 않고 적당하니 좋습니다. 요런 국수집에 어울리는...

책(?) 등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은 방 안에 정말 많은 물건들이 있어서, 두돌반된 조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돌멩이, 조개껍질, 공룡이 나오는 책, 강아지 문구 등을 모은다고 합니다. 작은 것들의 호기심도, 도전하고...

남한강 옥돌 평석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아무 것도 안하며 무언가를 하고 무언가를 하면서도 아무 것도 안한 사랑하는 이들을 곁에 두고 자유롭고 넉넉하게 시간은 흘러갔지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집에 있은 것...

주실령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바위가 예천까지 빛을 낸다 해서 예천봉 또는 예천 바위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 바위 덕분에 이 봉우리가 옥돌, 옥석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박달령 박달령은 큼지막한 표지석과 뒤로는 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차도 올라올...

나도 그리 갈테니. 저분들은 저기가 서봉인줄도 모르고 전망만 보고 그냥 지나친다. 신선봉이 아스라이 보인다. 옥돌봉인가? 이 정상석을 주변에서 찾아서 세워 놨다. 함백산과 중함백 은대봉이 나란히 보이고 왼쪽엔 백운산 저기가 장산 촛대바위? 선바위...

이름 맨끝에 '민' 자를 넣고싶어서 규민( 奎별 旻하늘) 할까생각중인데... '민'은 옥돌 민 (珉) 자로 다들 사용한다고 하는것같아서...고민이에요 별규 뒤에 옥돌민 보다는 하늘민이 난것 같지않나용 하늘 민(旻) <- 사용해도 되는 한자인가용; 답변부탁...

뜻의 "옥돌로 짜여진 산" 이라는 이름 답게 아직은 때가 묻지 않은 예쁜 산이다.. ▲ 12시 09분 : 바람은 막아주고 햇살은 곱게 내려쬐는 아담한 곳에서... 점심때가 되었으니 밥달라고 아우성치는 속을 달래며 마음 점을 찍는다. ▲ 여성회원님 한분이...

깊도다. 장자께서 이른바 『물은 차마 땅을 폐하지 못하고 차마 황폐하게 하지 못 한다』고 하신 뜻으로 곧은 옥돌(비석)을 세워 이를 표하노니 『아! 공의 남기신 발자취를 보고자 한다면 이 봉우리에 있을 것이며 그 명칭의 자세함을 알고자 한다면 이...

자리 잡고 살다. 度은 살다. 거주하다. ②中下 : 제6등급. ③琳 : 아름다운 옷의 이름. ④瑯玕 : 진주처럼 생긴 옥돌. ⑤織皮 : 織皮族이 昆侖山、析支山、渠搜山 등지에서 거주하다. ⑥卽序 : 복종하다. 순복하다. 15 道九山①：汧及岐至于荊山, 踰于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