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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명 : 1)메뉴 및 가격 : 횟집 2)평가 → 맛평 : 산지 직송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옥돌을 깐 접시에 회를 주더군여~ → 가격 : 소주는 무료~ 만원부터 ~ 쭉~ → 인테리어 : 넓은 공간과 방이 따로 있어여~ → 친절도...

작은 옥돌 하나 어둡고 그늘진 곳까지 환히 비추는 희망의 등불입니다 작은 손은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뜨거운 가슴은 어두운 곳 구석구석을 보듬으며 25시간 살아가는 이야기를 시로 엮어 날아오릅니다 삶은 늘 충전돼 있는 밧데리입니다 낮은 곳에서 큰...

목욕탕에는 접시물만~ㅠㅠ 멋진 계곡이다!~ 인태씨가 막내보고 일로 잘왔다 그쟈?~ 물이 콸콸 흐르마 이 칠선녀폭포를 타고 올라가는것도 스릴이 있을낀데~ 다른 산꾼 블러그에서 퍼왔는데 물이 쫌 있을때는 이랬다고~ 막내는 빨리 지나가능기 아쉬운지...

주신 부부와 일행들이 다 함께 건배 매실 캔은 기본적으로 인원 수 만큼 세팅되어 있는데 한 캔은 마셔서 빠져 있다. 회를 접시에 담는게 아니라 먹는동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차가운 성분을 지니고 있는 옥돌을 사용하고 있다. 만져 보니 차갑다...

가지고 녀석들.... 편식대장 울아들도 회먹기에 도전을 했다. 과연 먹었을까... 입에만 넣어봐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언젠가는...회도 사장님 닮아 큼직큼직 한가 보다. 옆에는 옥돌이 담긴 나무 접시가 층층이 쌓여있다. 회로 이미 배는 불렀다. 하지만...

보다 옥돌이 아니고 다른집이였나보다 오다보니 다른집에 오도리 현수막이 있던데 그집이였나보다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팍팍 지나가는 겁니다. 그 아주머니가 그럼 이건 않드셔도 되니까 다른거 드시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오도리 먹고싶어서 왔다가...

한접시 더~ 싱싱한 가리비회.. 이상하게도 생으로는 한개이상 먹히지가 않네요. 피조개도 하나가 딱 좋습니다. 해삼은 없어서 못 먹지요.. 김장김치 맛있더군요.. 광어알이라고 그랬던 것 같아요. 위에 김장김치와 요굴과 맛있게 먹었지요.. 하나 맛보고...

갑오징어도 쫄깃쫄깃~ 입이 너무호강하지영~ㅎㅎㅎ 드디어 옥돌에 올려진 맛있는 횟감들~ 엄청 윤기가 탐스러웠어요 보고 감탄...넘나 녹네요 입에서 녹지요녹아~ 병치회와 연어회 문어숙회 갑오징어회 멍게등등 제가 싫어하는게 하나도없어요 ㅎㅎㅎㅎ...

선. 옥돌해변 가까이엔 배가 불러도 지나칠 수 없는 주전부리가 기다린다. 바닷바람에 말린 오징어다. 이곳 주민들 사이에서 ‘미자네’로 불리는 건어물 노점과 인근에 있는 ‘우리 슈퍼’에서 맛볼 수 있다. 건어물 노점에선 오징어 한 마리와 쥐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