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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2년때 모습 이건 최근 모습

백년해로를 하는 잔치를 했습니다. 그이듬해 보물같은 옥동자를 얻고 금지옥엽 잘 키웠습니다. 잘먹이고 잘입히고 부족함없이...행복했고 아들의 행복을 의심한적이 없었지요. 쉼없는 세월이흘러 아들이 스물이 되던해부터 우리부부사이는 금이가기시작...

어느날 정종철 아들이 나한테 출생의 비밀이 있는거 아니냐 친자식이 아니라 어디서 대려온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정종철이 대답하길 "아들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생긴 사람은 너랑 나 둘 뿐이란다" 라고 하자 바로 납득했다고 함

안양 봄*병원에서 낳았데여 우리 동네..ㅋㅋㅋㅋㅋㅋ 옥동자 거기 사나여? 이름은 시후라네여 ㅋㅋㅋ

처로 가정을 꾸려갔다. 안징재가 헛구역질을 하더니 배가 불러왔다. 열 달 만에 공흘은 그렇게도 바라던 옥동자를 낳았다. 공흘은 야합으로 얻은 아들 이름을 구(丘)라고 지었다. 구는 어려서부터 예절이 바르고 영리했다. 구가 세 살 때 아버지 공흘은...

엄마가 이쁘니까 아들은 커서 잘생겨질것같네요. 아빠가 못생겨도.. ㅎㅎ

아빠의 장풍 * * * * * 에혀..내가 넘어져 주니까 좋텐다... 우리 아빠 언제 철드냐?.. 윰방님들 많이 덥네요..건강 유의 하세여^^*

ㅋㅋ 절라 뒤지겟다

아들얼굴이 험학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선한 이미지는 아니지요 그런데 사진은 완전이. 헐. 헌병대. 특수부대 ㅡ 그런거 있쟎아요 북한으로 보내는 그러한 첩보 같은 ㅡ 어릴땐 정말 순한 아이였는데 이번주 화요일 입대했어요.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