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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2008.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령포 / 옥란아씨 산 첩첩 물 굽이굽이 나룻배는 육지를 밀어내고 그 단절의 섬을 끌어당겼다 수백 년을 시퍼렇게 가두어 놓고 있는 시간의 그물에 숨이 턱 막혀온다 누가 저 촘촘한 슬픔을 털고 마른 채로 빠져나올 수 있으리 곡진한 나무의 감정선을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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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가령 중심으로 보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4(完) 2018.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화 "옥란아!" "정신이 좀 드니? 의원 말씀이 상처가 깊지는 않대 많이 놀랐지?" "고맙습니다" "오라버니가 우릴 구해주셨어요" "...누가 니 오래비냐!" "저기" "갈땐 가더라도 밥은 먹고 가시오" "어여 와야 국 다 식겄네" 길동 "아이 어째 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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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2010.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씨~~~~뭐 이래 이럴려고 공룡능선 들어섰나,, 어쩌겠어,,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전진할 수 밖에... 그런데 난데없이 공룡능선 신청도 안한 어떤 무식한 회원 둘이 보이네,, 공룡능선 들어선 후 1시간,, 말도 없이 따라나섰던 그 둘중 하나가 뒤에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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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장 신비(神秘)에 싸인 양가보(楊家保) 2016.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씨에게 술을 따른 뒤에 다시 이번에는 냉공소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우리 보주님의 귀객인 우리 노야께옵서도 어서 한 잔 드시옵기를......" 냉공소의 사람됨은 대단히 교활하였다. 그는 눈을 찡긋하여 염산과 사옥에게도 자기 의사를 표시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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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헤야~어절씨구~옹헤야~♬~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합차에 몸을 싣고 뛰뛰~뛰뛰~빵빵~♬~ 오늘의 흑기사는 선씨~!! 란이가 특별히 붙여준 이름이다, 옥란이가 준비해 온 오미자...통에 아침부터 포식을 하고 점점 알딸딸 해오는 오미자주~ “옥란아, 니한테는 음료수지만 우리에겐 술이란 거 알랑 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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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대화를 가진 내용 알립니다.^&^ 2006.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나 넘치는 힘은? 안성미 ▶ 어머 옥란온다네 안성미 ▶ 옥란아 해피 ▶ 보고들 십은데......그냥플어 안성미 ▶ 몇이길래...장난아니던데 해피 ▶ 오늘은 안햇다 오창재 ▶ 와 옥란씨 입장을 우리 같이 대환영으로 맞이합시다. 안성미 ▶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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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이러시는 거예여??? 2002.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온전화) "옥란아!너 팔 다쳤다며?얼마나 다친거야? "어머나 너 그거 어떻게 알았니?너 혹시 무당아니냐? 팔은 정확히 오늘 새벽 4시38분에 다쳤는디. 으하하하 알고보니 다른친구에게 허리아프다고했던 애기가 와전되어 팔로 변해 있었던거야. 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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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임사진 201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란아 느그 아제 호제가 울 매형이야~~나도 좀 봐주라이~~ 오랜만에 이씨들 만났나보네여 울 선철이는 술도 못마시고서리 넘 수고많았어~~ 좌측엔 처고모 우측엔 조카와 처남을 두고 담소하는 호재친구와 정진친구 일년뒤 부부동반해서 라운딩약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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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옥란아~~ 경환씨~~ 200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이국땅에서 아들 딸 잘 생산(여운일씨말쌈)하여 알콩 달콩 잘 살고 있는 과커플 옥란과 경환이의 사랑의 승리에 찬사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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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반갑다 옥란아 난 성봉이야 ! 2008.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란아! 아님 옥란씨라고 해야하나??? 능정사는 정길이가 전화와서 이 카페를 알고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반가운 사람이 있을 줄이야~~~~~ 명절이 30여번 지났는데도 보질못했으니........ 아주 아주 예전에 서울 종로 근처인가 ??? 너 직장 다닐때 보곤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