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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 시대를 풍미한 명필 옥람 한일동 2016.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이유였다. 이런 설화에 걸맞은 이름 덕일까. 20년 후(1879년)에 글씨(墨)와 학문(翰)이 뛰어난 선비가 태어났으니, 그가 옥람 한일동(玉藍 韓溢東)이었다. 그는 어려서 종2품(가선대부)을 지냈던 조부, 춘사 한진유(春史 韓鎭裕)에게 한학과 서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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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람 한일동 선생 친필 글씨체본(제자들을 가르칠때 본보기 로쓴 글씨) 수점과 옥람시고 1책 소장하고 있슴 2016.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람 한일동 선생이 말년에 송정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지도할때 써준 친필 글씨체본 수점과 옥람시고 1책 소장하고 있습니다. 김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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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금요일-뒹굴뒹굴- 201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촌에서 농사하지요 > 아저씨는 우리내외를 이리저리 훑어 보시며 혹 그럼 이 현판을 쓰신 분도 아느냐고 물으셨다. 옥람 한일동 님이라고 한다. 들어는 보았다고 했더니 더욱 눈이 동그래지셨다. -사물제- 예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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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2008.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관이 수려하여 만경이라 불렀고 그후에 만경대로 바뀌었다. 판서 이남식의 해상명구 현판이 있고 정면에는 향토명필 옥람 한일동의 만경대 액판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로 1945년 조국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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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연대 이야기 2011.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居然臺)’라 음각했다. 글자의 규모가 매우 크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서체에 호방한 기운이 풍긴다. 명필로 이름을 떨친 옥람(玉藍) 한일동(韓溢東: 1879~1951)이 썼다. 옥람 한일동은 한 시대를 풍미한 서예가이다. 1880년(고종 17)에 동해시 부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