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https://naver.me/FQIIDKCJ

시대 8문장가를 배출한 ‘팔문장마을’이라는 돌비석이 세워져 있다. 조선 중기 삼당 시인으로 유명했던 옥봉 백광훈이 이 동네 출신이다. 백광훈의 형이 기봉 백광홍(1522~1556)이다. 이 동네 사람들은 백광홍을 더 자랑한다. 그 이유는 백광홍이 관서...

長城道中(장성도중) 백광훈(白光勳:1537~1582) 본관은 해미(海美). 자는 창경(彰卿), 호는 옥봉(玉峯). 1564년 28세에 진사시에 급제했으나,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자연을 벗하면서 한평생 시에 매진하였다. 최경창 · 이달과 함께 삼당시인(三唐詩人)으로...

옥봉 백광훈을 아시나요. 그에 관한 글을 2회에 나누어 게재합니다. 우수(憂愁)의 시인 옥봉 백광훈 (1) -해남군 옥천면 옥봉유물관- 김세곤(노동부 법무행정팀장,전 목포지방노동사무소장) 고죽 최경창과 기생 홍랑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있는 영암군...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詩인 이라면 삼당시인, 옥봉 백광훈, 고죽 최경창, 손곡 이달, 이 3분을 두고 삼당시인 이라 칭합니다, 이 3분중에 옥봉선생의 詩를 올려 봅니다, 1, 옥봉(玉峯)= 백광훈(白光勳 1537~1582년) 조선 명종과 선조때의 문인으로 본관은...

매헌 박영관의 「옥봉 백광훈 교유시」 “맑고 천득한 재주 드러내지 않고” "세상이 좁으니 소리 내 울 곳이 없구나" 뜻을 가진 벗이여! 땅이 좁거든 오직 사유를 넓혀야 하리. 옥봉과 백호는 조선이, 삼천리강산이 너무 좁았다.“ 술 한 동이에 불과했다...

박영관 - 옥봉 백광훈의 교유시 * 제 목 : 옥봉 백광훈의 교유시 * 저 자 : 박영관 * 분 량 : 200쪽 * 가 격 : 15,000원 * 책 크기 : 182x 257mm * 초판인쇄 : 2021년 7월 08일 * ISBN : 979-11-89678-63-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梅軒(매헌...

옥봉 백광훈과 “예양강 송별”/박형상/변호사 /예강칼럼(77)/장흥신문 승인 2019.07.05 10:01:58 남달리 총명했기에 여섯살부터 스승을 찾아다녔다는 옥봉 백광훈(1537~1582). 그 詩題에 ‘예양강’ 관련 7수, ‘보림사’ 관련 9수를 <옥봉집>에 남겼다...

별가 (別家) ㅡ 집을 떠나며 ㅡㅡㅡㅡ옥봉 백광훈(1537~1582) 뜬 인생 백년간을 홀로 괴로워하며 浮生自苦白年間 서로 좋은 얼굴로 처자식을 달래었지. 說與妻兒各好顔 금릉성 아래 문득 올려다보니 却到金陵城下望 흰 구름만 여태도 구봉산에 걸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