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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에서 회재(晦齋)를 만나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 후회됩니다 ㅎ 옥산서원의 현판 편액 걸린장소도 완벽하게 배웁니다 우째 이런일이 아궁이 불까지 지폈다면 와구 신선까지 될...아이고 숨막혀 죽을 뻔 했심더. 求仁하고 體仁까지 마치느라고 ㅋㅋ 정신을 써도 이렇게 허기지네요 시골밥상 밥맛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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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세심마을에서 들린 갤러리풍의 시골밥상집 2011.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 안강의 옥산세심마을에 있는 정혜사지 13층석탑, 옥산서원, 독락당을 답사하기 위해 평소보다 늦게 경주로 출발했습니다...먹으려고 들렀습니다. 여행길에 흔하게 보는 '시골밥상'이라는 상호를 보고 무심코 들어섰는데 따뜻한 햇살이 아늑한 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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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겨울기행1-국보 십삼층석탑이 있는 정혜사지ㆍ독락당ㆍ옥산서원 2021.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聊共白雲棲(일간료공백운서) - 한간의 여유로움 흰구름과 함께 살아보리라 溪亭에서 계곡을 바라보니.. 옥산서원 앞 세심대 옥산서원 앞 시골밥상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식당앞 계곡풍경 여행첫날 일정으로 다녀온 곳을 지도에서 다시 바라본다. 국보 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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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골이 아니다, 수백년 세월이 휙휙 오가는 마을 2021.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용한 체험 행사를 연다. 7월 추수를 앞둔 깨밭에는 지금 하얀 깨꽃이 피어 있다. 8월엔 옥수수 체험이 인기다. 옥산서원 초입의 ‘시골밥상’처럼 직접 기른 채소, 뒷산에서 캔 나물로 밥상을 차리는 식당도 있다. 옥산서원과 독락당 옆에는 세찬 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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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의 못자리, 영주 부석사와 순흥 소수서원 (김정숙)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밥상을 받았다. 그 밥과 그 사과. 식사 후 걸어서 오른 부석사는 시간을 이고 있었다. 그때 부석사는 코스모스 분위기였다...모두 1980년대 공사한 것이다. 또 아주 많이걸어서 소수서원에 닿았다. 영주를 떠나면서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