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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고요 모친의 떡썰기를 이기기 위해 공부한 한석봉 명필 구인당 젊을 때 이렇게 열심히 팔 걸 후회됩니다 ㅎ 옥산서원의 현판 편액 걸린장소도 완벽하게 배웁니다 우째 이런일이 아궁이 불까지 지폈다면 와구 신선까지 될뻔 했심다 신도비의 거북룡...

있습니다. 건물 안쪽에는 아계 이산해의 글씨로 후대어 다시 현판을 제작하여 걸었습니다. 이는글씨 원본이 있기에 가능한 일...모두 네 장의 종이에 한글자씩 적혀있습니다. <구인당> 옥산서원 강학공간인 구인당입니다. 회재 이언적의 구인록求仁錄에서...

마감하였는데 바른 층 쌓기의 돌 기단 위 조금 높은 위치에 자리잡아 엄숙 단정한 모습이다. ​ <정면에 걸린 玉山書院(옥산서원) 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로 유배가기전 54세때 쓴 글씨이다. 왼쪽 여백에 쓰인 액찬(額贊)을 보면 萬曆甲戌 賜額後二百六...

강의와 토론이 열렸던 강당으로 옥산서원의 중심건물인 구인당이 있고, 좌우로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다. '옥산서원'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 강당 뒤로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체인묘(왼쪽)가 있다. 출입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