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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고요 모친의 떡썰기를 이기기 위해 공부한 한석봉 명필 구인당 젊을 때 이렇게 열심히 팔 걸 후회됩니다 ㅎ 옥산서원의 현판 편액 걸린장소도 완벽하게 배웁니다 우째 이런일이 아궁이 불까지 지폈다면 와구 신선까지 될뻔 했심다 신도비의 거북룡...

있습니다. 건물 안쪽에는 아계 이산해의 글씨로 후대어 다시 현판을 제작하여 걸었습니다. 이는글씨 원본이 있기에 가능한 일...모두 네 장의 종이에 한글자씩 적혀있습니다. <구인당> 옥산서원 강학공간인 구인당입니다. 회재 이언적의 구인록求仁錄에서...

마감하였는데 바른 층 쌓기의 돌 기단 위 조금 높은 위치에 자리잡아 엄숙 단정한 모습이다. ​ <정면에 걸린 玉山書院(옥산서원) 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로 유배가기전 54세때 쓴 글씨이다. 왼쪽 여백에 쓰인 액찬(額贊)을 보면 萬曆甲戌 賜額後二百六...

강의와 토론이 열렸던 강당으로 옥산서원의 중심건물인 구인당이 있고, 좌우로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다. '옥산서원'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 강당 뒤로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체인묘(왼쪽)가 있다. 출입 제한...

정면에 보이는 옥산서원 구인당 모습 강의와 토론이 열렸던 강당으로 서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입니다. 옥산서원 현판의 글씨는 추사 김정희가 썼다고 합니다 서원의 중심 건물인 강당의 이름이 구인당입니다 동재인 민구재로 나이가 많은 유생들이...

옥산서원 옥산구곡 중 제7곡에 해당하는 징심대 개울 모습 ⓒ 한정환 독락당 최고의 이색적 포인트, 살창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회재 이언적 선생이 이름을 붙인 너럭바위 관어대와 징심대를 만날 수 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에 잠시 심취해 걷다 보면...

대학자인 회재 이언적의 묘가 있음으로 하여 학문에 정진하기에 최적인 환경이 경주의 선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옥산서원의 현판에 쓰인 글씨 또한 예사롭지 않은데, 추사 김정희가 유배 가기 직전인 1839년, 54세 때 썼던 것이라고 한다. 구인당 안쪽에...

추사보다는 석봉이 나아보이고 석봉보다는 퇴계선생의 글씨가 훨씬 나아 보이는데... 거참~~~’ 위 현판글씨의 주인공을 공개합니다.... 옥산서원의 강당인 구인당 전면에 걸려 있는 秋史(1786-1856)의 옥산서원 편액입니다.. 경북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걸린 현판 玉山書院은 秋史 金正喜(1786~1856)가 썼다. 바라보아 왼쪽에 작은 글자로 "萬歷 甲戌 賜額後 二百六十年己亥失火改西 宣賜 사액 후 266년 되는 1839년에 불에 타 다시 썼다. 선조대왕이 내려 주었다."라 했다. 萬曆은 명나라 제13대 만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