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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8차(옥산고개~대곡마을) : 곤봉산과 감방산 이름만큼 멋진 산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악의 식당으로 바뀐 영심이네백반집 마당에 도착한 버스에서 거의 두어 시간의 쪽잠을 더 청하다가 총무님의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산행 준비를 시작한다. 버스가 옥산고개 부근에 있는 영심이네백반집 앞에 도착한 이후부터는 아무리 잠을 청해도 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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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오랫만에 찾은 허름한집 " 역전식당 " 200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료들과 대화중에 곱창을 맛있게 한다는 집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확인사살 하러 출동하였읍니다 옛날에는 생곱창을 불판에 익힌다음에 야채 양념과 섞어서 먹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냉장고에 보관된 곱창으로 요리를 하더군요 주인은 젊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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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염속산, 연석산, 동대산, 신달이산, 불두산의 5산 종주로 오지 산행의 참맛을 즐겼다.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번 옥산휴게소에서 휴식하는 듯하다. 버스가 정차하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온 뒤, 진드기에 흡혈 당한 후유증으로 오늘은 하산주를 마실 수 없다고 미리, 주당 선수에게 알렸다. 그런데, 주당 대장이 목요방 최고의 선수가 손수 담은 생강꽃 주(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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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 씨, 단기주거 24-22 정홍 씨의 감사인사(2)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신 식당이었습니다. 정홍 씨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잘 알고 계시는 오광환 선생님 덕분에 정홍 씨께서 맛있게 식사...저와 오광환 선생님께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맛있는 점심 얻어 먹었습니다. 군산호수 (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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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많았던 우중 시산제, 성공리에 마쳐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5분쯤 트레킹 팀을 모두 태운 버스는 옥산을 향해 달리기 시작, 오후 1시쯤 식당에 도착했다. 식탁마다 큼지막한 양푼에 담긴...시산제 때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때문에 나누지 못한 진한 대화로 꽃을 피운다. 일부는 시산제에서 기원했듯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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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 성산임도, 옥산싱글 라이딩 II - 2011.3.26(토)정기라이딩 201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고... 옥산 싱글 출발!!! 행복한 자전거님과 굴렁쇠님~~ 거뜬한... 겨우내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탔던 저도...이사장님의 끈질긴 업힐 드디어 뚝방입니다. 오늘 오성산과 성산임도.. 그리고 옥산싱글.. 조금 무리였던듯 합니다.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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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토) 군산 철새 축제 참가와 구불길 옥산 저수지 걷기 ~ 마음을 찾아 떠나는 길 201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합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벌써 구불지기님께서 먼저 오셔서 반가이 맞아 주십니다. 오늘 옥산길을 함께 걸어 주실 독점제님과 반장님도 함께 해 주셨구요.. 드뎌 기대했던 '청기와아구' 집의 게장 백반......가격은 무려(?) 3,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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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세심마을에서 들린 갤러리풍의 시골밥상집 2011.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사하고 옥산서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깔끔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들렀습니다. 여행길에 흔하게 보는 '시골밥상'이라는 상호를 보고 무심코 들어섰는데 따뜻한 햇살이 아늑한 실내가 마치 갤러리를 연상하게 합니다. 시골밥상 이인분을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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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제7구간 - 옥산고개에서 평룡교차로까지 201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 식당으로 와서 해물순두부 한 그릇을 시켜먹고 빈 도시락에 산에서 먹을 점심으로 밥을 한공기 사서 베낭에 넣고 지하도를 지나 고속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광천버스 터미널 정류소로 향한다 광천버스 터미널(05:50) 이곳 버스 터미널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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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16 진산성지, 멍에목성지, 신앙고백비, 상주옥터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도 대화하는 중에 그도 이 지역이 자고로 종교의 세가 강한 곳이라고 하면서 기존 종교는 물론 종교의 이름으로 여신도를 성폭행하여 지금 재판 중인 사이비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명석 교주(일명 JMS)도 진산초등학교 출신이라고 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