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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동네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있었는데 우리 동네가 단독주택들만 모여있었거든? 자기 집 옥상에서 팔 벌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미소지으면서 처다보거나 담장 위로 머리만 보일 정도로 옥상 올라가는 계단 중간쯤...

산, 시골 아니고, 지하나 엘베,터널도 아닌데 통화가 뚝뚝 끊김. 와이파이 신호 정상이고 위에 층에 뭐 없고 걍 옥상인디?.. t전화 내놔 이것들아. ㅠㅠ

이 건물은 절대로 옥상으로 탈출할 수 없습니다. 만약 옥상으로 탈출하라는 안내문을 발견한다면 즉시 관리인에게 알린 뒤 자리를 피하십시오. 24시간 뒤에 돌아온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있을 것입니다. ——————————————— 안내문이...

간격으로 자살사건이 일어남. 신기한게 다 사업을 망치고 실연을 당함. 그런데 처음엔 101동 1층에서 살던 사람이 옥상에서 죽었네? 옥상문을 부수고 올라갔데 6개월 뒤에는 2층에 살던 사람이 죽음 그다음 부터 대충 예상이 가지? 지금 벌써 4...

옥상? 골목은 아침 여섯시부터 바닥에 뭘 쾅쾅 때리고 바닥 빡빡 긁고 난리남.. 사람들이 잠도 없나보다

아무도 없이 혼자 태풍 속에서 버티고 있으면 얘도 그 안에 같이 버티러 들어감 전봇대 하나 붙잡고 자기는 아무것도 없는 옥상 꼭대기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하는 중인데 이놈은 한 술 더 떠서 겨우 판떼기 하나 타고 또 꾸역꾸역 올라옴 기어코 같이...

날도 좋은데 옥상에서 카더가든 목소리 한 잔? https://www.youtube.com/watch?v=MXQEv2UN0C0

오늘 한라산 엄청 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