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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풍년입니다. 작년에는 씨앗을 조금 남겨서 아쉬웠었어요. 올해는 충분히 남기려구요. 까만 옥수수 씨앗은 어머니가 심으셨던 옥수수 입니다. 찰지고 달아서 내년에는 좀 더 심으려고 많이 말리고 있어요. 옥수수 수염도 깨끗하여 차 한번 끓여...

요건 찰옥수수 홍아님표가 많이 보입니다. 지난 여름에 비가 잦아서 밭에 자주 들러질못해 옥수수 따는 시기를 놓쳐서 너무 여물었습니다. 어쩔수없이 말리기로 했습니다. 옥수수차를 끓여 먹으면 고소하니 맛날거라여기며~~~

계속오더니~ 오늘 아침은 햇님이 방긋!!! 근처에 사는 언니가 농사지은 옥수수를 아이들과 함께 삶아먹어라고 준 옥수수,,, 적은 양이지만,,, 햇볕에 말리려 한답니당,,, ^*^ 옥수수를 통째로 말려 건조시킨다음~ ~ ~ 방앗간에 가져 가기는 ~넘 ~ 작은...

귀촌초보 작품 입니다 올해 대학찰옥수수 500포기심어서 ㅎㅎ형제들 논아묵고도 요래 마른게 많이 남앗네요 말려서 물끌여묵고 뻥튀기도 해야겟죠 ㅎㅎ근데 먹을사람이 없다보니 요것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