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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주세요. 잘 말려 곱게 빻은 옥수수 가루 를 우리가 뭘~ 해먹기는 너무많고 더덕씨나 도라지 씨 하고 교환을 원합니다. 옥수수가루 2~3 kg 드릴수 있읍니다 더덕.도라지씨 얼만큼 주시려는지요? 흥정이 아이고 의향을 묻는거지요. 택비는 착불말고...

4월20일옥수수씨뿌리기.png 715.84KB

씨옥수수전 / 이현승 시창고 씨옥수수전 / 이현승 가슴에도 너테가 끼는 한겨울 농가 창고에는 시렁마다 고드름 같은 씨옥수수 주렁주렁 매달려 있단다. 단정하게 갈래머리 땋은 채 한여름 열기 다 식고 눈물기 다 말라 지조 높은 청죽에나 앉는 시설도...

제가 옥수수 씨를 밭에갖다 놓아서 며칠후에 드리겠다고 말씀 드렸댔습니다 처음 보는 닠이라 외워두지 못했답니다 어제와 오늘 ㅡ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습니다 이글을 보셨다면 대답좀 해주십시요! 옥수수 사진보시고 부탁하신다고 하시던 회원님요~~

보람친구들과 옥수수씨앗을 심었어요~ 오늘은 호미로 구멍도 직접 뚫어보았답니다~ 우리 꼬마농부들~ 열심히 씨뿌리고 옥수수먹을날을 기다려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땅이 질어 미뤄진 텃밭활동 씨뿌리기 했어요^^ 밭에 나가서 옥수수씨 괸찰하고 두개씩 집어 땅속에 쏙~ 넣어주고 잘자라라 해주었어요 자라는 모습 살펴보러 종종 와야겠어요^^

한 10분 정도 ^^ 옥수수 토종인데 작아요. 다 큰 것이 10cm 정도크기입니다. 무비료.무거름.무농약재배 한 것이며 맛은 쫀득 쫀득 찰지고 맛납니다.50알 정도 드립니다. ***-****-****. 문자로 부탁드려요. 주소 성함 우편번호 그러면서 저도 씨앗...

​ 씨옥수수 / 마경덕 ​ ​처마 끝에 매달린 마른 옥수수 ​봄볕에 슬몃슬몃 눈을 뜬다 ​질끈 머리를 틀어 올리고 ​알몸으로 겨울을 버틴 씨옥수수 ​ ​따순 바람에 발이 가렵다 ​ ​알알이 쟁여둔 욕망들 ​웃자란 몸 속의 뿌리들 ​우르르 봄을 향해 발을 뻗는다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