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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랑 점심 먹고 집에 오니-- 옥수수 가 한자루-- 까는것두 보통일 아니어요 옆지도 칫과 치료중 이고 이걸 어쩌누... 때 마침 아들이 퇴근길에 문안 전화-- '아들아 엄마 옥수수 "... 힘들다 했드니-- 휙---퇴근 방향을 울집으로 -- 날쌘돌이...

웬 옥수수를... - 아침 먹고 삶아놓았기에 먹는데. 이렇게 삶아야 식지않고 더 맛있어ㆍ 껍질 채 삶은 따끈따끈한 옥수수를...이것저것 잘 챙겨주신다ㆍ 어제는 사모가 토마토.가지.오이.한 보따리 챙겨주셨는데... 감사하고 고마운 이웃의 포근한 情...

조합에 넘겨줬더니 감동들 한다ㆍ '정선생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믿는다고, 덕분에 싼가격에 참 맛있는 옥수수 먹는다'고 ㆍㆍ 믿어주는 지인들! 옥수수 한 자루 사서 소금과 슈가 좀 넣고 푹 삶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피자 한 판 치킨 한 마리에 비교...

삼시세끼 촬영중에 옥수수도 쪄서 드실런지?? 오늘아침에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강원도옥수수 한자루를 한꺼번에 쪄서 직원들과 함께 실컷먹고도 한소쿠리 가 남았네요. 울가게 손님중에 자주오시는 손님들께도 나누어 먹으렵니다. 비가 그치고나니 많이...

뜻하지 않게 지인이 상주 누나네 갔어 옥수수 꺽어 왔다며 한자루 30개 주고 가네요^^ 해질녘님네 동네도 옥수수 한창이라더만 일찍 심은것은 지금 수확철인가 봅니다 바로 껍질 벗겨 소금한줌 넣고 푹 40분 삶았는데 어제 꺽은건지 삶은 옥수수알이...

울면 텃밭 언저리에 덤으로 심은 옥수수 따다가 삶아 마루에 둘러앉아 온 가족이 구수한 달콤한 옥수수를 먹었다 올해는 옥수수 풍년이다 동생이 한 자루를 사 오는가 하면 이웃집에서 두 차례 옥수수 같다가 준다 옥수수 몇 개 밥 대신 먹어도 식사 대용...

이쿠 옥수수 한자루 것두 깨깟하게 다듬어서(친정언니같음) 더븐날 들고 온 옆집 아지메^^ 언능 삶아 이케이케 세자루나 휘리릭 먹어치웠다는^^ 두솥 삶아서 식혀 냉동실로 드가야겠지유~~

▶ 친정집에서 직접키운 옥수수 팔아요 한자루 20~25개 크기에따라 갯수 달라지구요 다음주 중에 가지러 갈까싶어요^_^ 선주문 해주시면 문앞까지 배송해드릴게요~ 가격은 17,000원 배송은 목요일해드리겠습니다~

멀지 않은 산골에 서울에서 이사온 부부가 살게 되었다 하지요 후덕하고 마을에 급한일을 잘 처리 해주니 동네 사람들이 옥수수 한 자루씩을 주게 되었나 보더라구요. 그집 마나님이 그걸 삶고 삶아 대형 냉장고를 채우더니 어느날 남편에게 냉장고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