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싸먹는 할매 손맛 대충 이렇다. 밥하는 두아줌마가 봄빛 따를 때 장독대에서 누릿내에 흐물쩍한 김치꺼내 씻는다.아유, 더러워...설롱탕과 갈비외는 모른다, 외할아버지는 옥순아줌마 시켜 설렁탕을 날러다 자셨다 중학입시로 아버지와 밥먹는데 벽에 곰탕...

이정현 옥순 역 : 양병숙 기획의도 : 사회적 약자라고 볼 수 있는 두 인물이 만나서 서로 힘이 되는 과정과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함. 작가의도 : 겨울에 볼만한 따뜻한 드라마장르의 영화. 겨울의 모습, 풍경과 국밥집의 따뜻한 색감을...

봅니다.. 옥순대교~~.. 유람선과 모터보트~~ 돌아 가는 길의 구담봉.. 여러 각도에서 조망해 본 모습.. 파노라마로~~.. 오늘의 점심 식사 장소.. 휴게소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청호식당.. 오늘의 메뉴~~.. 더덕구이와.. 메기 메운탕과~~.. 이광우 친구가...

청도의 옥순, 멀리 오창에서 달려온 태경, 양양의 상조, 그리고 서울서 아버지 병간호한다고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았던 정균이가 친구들이 보고파 혼자 씩씩하게 달려왔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위천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개최하는 첫 모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