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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횡성에 살때 해마다 이맘때 이 옥시기 찌고삶고 나눠주면 겨우내 먹고 지내던 생각하고있는데 땡볕에 칼날같은 옥시기 긴잎 헤치고 따서 보낸 마음 씀씀이가 고맙고 미안시럽고 이렇게 보내와 편하게 먹네요 예전엔 ㅡㅋ

충분히 자고 일어나 음양수에 죽염 타서 마시고 먹고 싶은 것만 담았어요. 천천히 먹을께요. 아쿠아로빅에 가려면 많이 먹어야 되거든요. 어제밤에 맨발로 걷다가 찍었어요.ㅎ 둥근 달이 눈 앞에 있는 거 같이 보이시죠? 이열치열로 함께 땀 흘린 우리...

바람이 살랑 ~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아랫 지방엔 물난리로 야단 이지만 우리동네는 밤엔 비가 오고 아침이면 맑음이 ᆢ 신은 공평 하지 않으신가? 수해입은 모든님들 힘드시겠지요 빠른시일내 제자리로 복귀 하셨으면좋겠습니다ㆍ 오늘은 고향친구 초청...

240730 나는야 옥시기도 참매미도 비행기도 조아조아 https://cafe.daum.net/jwaumyeong/kYf2/115?svc=cafeapi #옥수수 #매미 #비행기 #4357갑진 #온제나감사 #Gangwon2024 #강원2024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나는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