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첫 기적처럼 2025년의 새날을 맞았습니다. 을사년부터 애지문학회 회장을 맡은 배옥주입니다. 새해 첫 인사 인사드립니다. 애지문학회를 이끌어오신 전임 회장님들의 봉사로 애지문학회가 제자리를 잡고 우뚝 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부족한 제가 애지...

Vanny Vabiola - I think i love you 붉은 가을 찬란한 마중으로 / 옥주 김화숙 ​ ​ 단풍잎 번식하는 붉음을 보라 진동하는 출렁임 산야가 붉게 탄다 ​ 가던 길 우뚝 서 장승이 된 듯 숙연히 자연의 조화로움에 빠져든다 ​ 열정 뜨거운 그대여 붉은 단풍...

가을이 오네 / 옥주 김화숙 ​ ​ 운무 산허리 휘감고 먼 산 눈 뜰 때 낮은 담벼락 아래 세상을 이룬 장독대 어머니 손맛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고 ​ 아버지 하얀 모시옷이 팽팽한 빨랫줄에 걸려 바람과 맞설 때 먼 길 날아온 고추잠자리 긴 바지랑대 끝에 쉼표...

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27일 아동·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위해 국제와이즈멘 진도옥주클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제와이즈멘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습환경 개선이...

마음의 창가에 / 옥주 김화숙 ​ ​ 헝클어진 하루를 가다듬어 빗질하며 수척한 어둠이 가슴에 스며들어 희뿌연 안개등 하나 밝히고 ​ 눈에 멀어지면 마음에도 멀어질 줄 알았는데 웅크린 그리움은 기억의 가슴을 열고 추억의 일기장을 넘긴다 ​ 사랑으로 멍울진...

가끔 야생삼을 채취해보면 미에 구슬처럼 달린 것을 옥주라고 하던데 우슬에도 달립니다. 보기에따라 흉하기도하지만 옥주와는 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미에 구슬처럼 둥글둥글한 모양은 옥주가 아니라 혼선충이라는 뿌리혹 박테리아로 보입니다. 지금 옥주...

https://youtu.be/3gmrLmWKtuU?si=Djrsar-6DIXpwU0t

단체 사진을 게시합니다. 사진 동호회 회원 분들이 DSLR 카메라도 촬영한 사진은 편집과정이 힘들지만 작품성이 있지요. 아래 사진은 '쪽빛옥주'님이 촬영한 사진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단톡방에 게시하면 독사진은 제외하고 크럽 게시판에 게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