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육영수여사 생가도 들러 본다. 어죽집이라고 물어 물어 찾아간 옥천에서 소문난 생선 국수집 드라마 괴물 협찬 장소였다고 한다...고향 친구들과 천렵하던 추억이 떠오르고, 살짝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나는데 어릴적 친구들과 냇가에서 끓여 먹든...

뜨는 집’에서 둘레길 따라 내려갑니다. 담쟁이넝쿨 무성한 모습의 카페 ‘The Lake’가 손짓합니다. 대청호를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테라스(Terrace)를 차지했더니, 혼탁했던 심신이 절로 맑아집니다. 실내식물원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예쁜 꽃들도 만나볼...

갈비 고기는 부드럽고 잡맛 없이 간도 맞아 좋았습니다. 반찬 구성도 좋습니다. △둘째날 아침 - 백반 가득한 찬도 맛나고...100%로 무쇠가마솥에서 갓 만들어진 고소하고 부드러운 손두부집입니다. 반찬 가지수는 적고 소박하지만 메인 음식과 담백하니...

달리 묵직하게 깊이가 느껴집니다. 옥천냉면은 냉면과 함께 먹는 음식도 다릅니다. 평양냉면집들은 대개 돼지고기 편육과 만두를 냉면과 함께 팝니다. 옥천 냉면집들은 돼지의 모든 부윗살을 곱게 갈아 달걀만 넣은 돼지고기 완자가 유명합니다. 간장을...

위치상 충남같으나 충북이라는 옥천 누가 짬뽕이 맛있다고 해서 대도시 상남자답게 자차로 이동 먹어봤어요 ~ 전 음식은 첫맛...꽃밭? 아직 안폈.. 앞에 천이 흐르고 있어 다리밑에서 많이들 고기구워 먹고 있더라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ㅎ 그리고 들린곳...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믿고, 찾는 충북 온천 맛 집이기도 해요 빨간 국물 너무 좋아요~ ㅎㅎ 충북 옥천 맛집에는 맑은 만두전골 매운 만두 전골, 만두육개장 등 직접 빚어 만드는 손 만두가 들어가는 메뉴들이 있는데요 저희는 빨간 국물에 얼큰...

49재 : 옥천 고향 길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다. 49재 시작이 11시라서 적어도 10시 30분까지는 도착하고 싶은 마음이다. 국도 씨도 마음이 바쁜지 오늘 입고 갈 옷을 어제 미리 봐 두었고 전담직원이 새벽에 출근하니 언제 출발하느냐고 성화다. 국도...

동생 부부와 친정엄마 모시고 옥천 동생네 나들이....?아닌 품 팔러 갔다왔어요 마늘캐고 감자캐고 고기먹고 맛난 과일들 실컷 먹고..... 약 2개월뒤 복숭아 수확을 약속하고 오늘 집에 왔네요

충북 옥천부터 대전-연기-공주- 부여-논산-강경-군산의 금강하굿둑을 지나 서해까지. 지난 금강 1구간은 잠수교 건너 서면마을 무주읍 대차리까지 진행했구요. 이번 금강 2구간은 산을 넘어왔어야 하지만 교통 편의상 무주 시내에서부터 이어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