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탐방 뜰팡 커피숍에 손님이 많아 몇자리 남아있지않아있는 상황이다보니 참여자분들이 카운터 주변만 서성이며 자리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에게 실내와 실외중 어디에 앉고싶은지 묻고 카운터에 자리를 옮겨서 두테이블을 붙여서 사용해도...

바퀴 은수 수예 금당 무명 무명1 흥하 꽃잔디 너도잔디 은잔디 솔나무 아문 무아지경 달이 평화 현자 싱싱 춘향 뜰팡 바쁘신와중에 옥천에서 합류해주신 알렉스님의 리딩하에 스물일곱분 서로협심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침에 감사드립니다 깔끔...

모든 식구 콩갱이로 배 채우면 행복으로 가슴 채운다. 주,1, 콩갱이: 정선지방의 순두부와 비슷한 콩음식 2, 뜨럭: 옥천지방의 뜰팡의 사투리 3 , 백일홍 꽃의 마음으로 꽃을 본다 꽃의 눈으로 꽃을 본다 꽃이 나를 본다 내가 꽃이고 꽃이 내가 된다 바람...

충북 옥천 출생. 2004년《창작과 비평》으로 등단. 시집『자라는 돌』『거기 그런 사람이 살았다고』, 동시집『새 그리는 방법』. 현재〈젊은시〉동인. 죽은 듯이 / 송진권 죽음에 비하다니 될 법이나 한 소리냐고 하지만 죽은 듯 자고 일어난 몸에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