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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가지에는 바람도 쉬어 가지 못하고 그늘 없는 나무는 나무가 아니듯이 우친들 음악방에 이미가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고 친구가 없는 우정의 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목요일의 여신 우리 이미 낭자의 음방에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팥빙수도...

목표: 옥천에 가서 묵밥 먹기 대전에서 40분 운전해서 도착. 일단 커피 충전합니다. 부소담악 바라보며. 커피랑 이름이 어려워 외울수 없던 디저트 먹기. 마누라가 즉흥적으로 끌고 다녀도 그러려니 하는 좋은 남편. 부소담악은 호수에 있어요. 멋지죠...

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에 옥천에 도착..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그러라 냅두고 저는 꽈배기와 찐빵을 사러 왔어요 찐빵도 속이 달지 않아 괜찮았지만.. 특히 꽈배기가 무척 맛있는 집이였구요.. 빵 사들고 사람들과 만나 픽업을 한뒤.. 옥천의 로컬...

살던 집터인데 아직도 찐빵찌고 있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5년전 칠십 중반에 돌아가신 형수님은 나에게 한번도 하대를 한적...보면 큰되련님이라고 호칭을 해주셨으며 결혼한 이후에도 옥천 모친에게 가면 큰되련님 오셨다고 방금찐 찐빵을 한아름 늘...

법을 몰라서 . . 그냥 샤워만 하고 나왔네요. . 내트럭 샤워실중 옥천 내트럭이 가장 깨끗하게 유지관리를 잘 하는것 같습니다...영. . . 제일 마지막 사진은 청주에 있는 한효주 외삼촌네 찐빵집의 사진. . . 사진이 오래 되었는데. . 새로 한장 찍으시지...

거쳐 옥천까지 지방도로 연결된다. 문화재로는 영동 성위제가옥(永同成渭濟家屋:중요민속자료 144), 서산리 사지(鋤山里寺址), 노고산성(老姑山城), 용절사(龍節祠), 대왕산성(大王山城) 등이 있다. 학산면 너머로는 금남정맥에서 가지를 친 장령지맥과...

살던 옥천의 접경지역이다. 친구 4명이 30대때 연말이면 집을 돌아가며 가족이 보낸 멤버중 한 친구이다. 4명의 친구 중에 한 친구가 한달 전에 중풍으로 재활병원에 있어 이날 화두가 되었고 그외 많은 얘기하고 대전역까지 태워주어 내가 올해 8...

6시경 옥천시내 칼국수 집에서 저녁을 칼국수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특이하게 칼국수에 단호박과 오이가 들어가는 군요. 도로가에 옥수수 밭에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네요. 모텔을 정했는데 알고보니 철길가여서 기차소리가 좀 들립니다. 문을 닫아도 약간...

울방에 만인의연인 영원한 오라버니 시드니님~~^^* 순수한외모~~ 조용한성품... 단수는...육백일단귀요미 제이님^^* 이제 없어선 안되실분... 우리의 버팀목이 되고계신 카리스마 설악님^^* 울카페에 만담꾼..은빛이 없슴 앙꼬없는 찐빵~~따랑합니다...